내마중 2주차 수강후기[내마중 5기 44조 인간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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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는 마음으로 수강했다가 절망감으로 끝나는 강의였던것 같다.

강의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한다.

단, 내가 알아듣지 못해서 절망감이 들었다.

이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지 2개월 차 밖에 안되었고 평생 경기도만 살았으니 서울을 모르는 것이 당연함에도 양질 좋은 강의를 흡수하지 못한 나에 대한 자책인 것 같다.

하지만 이 또한 다른 동기부여가 아닐까?

이 자책이 깨달음으로 바뀌는 그 날 나는 얼마나 발전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난 아직 초보니깐

이제 2달차니깐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이다.


이제 부터 시작이다.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었으니 이룰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나아가야겠다.

이 기분을 절대 잊지 않고 되세기면서 한걸음 한걸음 전진해야겠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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