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불안한 요즘 강의를 신청하면서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조편성 하는거 괜찮은가 싶어서요;;;
사람마다 다른데;; 잘못 만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요.
조편성의 날엔 주루룩 올라오는 인사메세지에
활기찬 성향의 사람들만 있어 적응 못하는거 아닌가 또 걱정했습니다. ^^;
월부의 조활동 지원은 첫날부터 됐는데 조OT와 전달된 가이드였습니다.
중간중간 놀이터에서 하는 이벤트들을 보며 월부의 시스템에 묘하게 감동했어요.
2~3일 쯤 지났을까요. 시키는 대로만 했는데도 한달이 훅 지나버렸습니다.
단 세번의 조모임이었는데 왜이리 헤어지기가 아쉬울까요.
걱정거리를 나누고 진심어린 귀한 경험들을 풀어주시며
함께 따라가게 이끌어준 조원분들께 많이 배웠습니다.
내마중 4기 '내 3을 바꾸고자 7ㅣ를 쓰고 투자하조' 조원분들~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겠지만 다음에 또 만난다면
작게라도 시작한 인생의 투자자로 만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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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나무 : 아니 세상에 이 사진은 언제 찍으신 거죠? ㅎㅎ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토끼님! 앞으로 꾸준히 잘 해내시길 무한 응원드립니다 :)
나점프 : 혼자랑 팀이랑 차이가 많이 나죠? 같이 할 수 잇어서 잘 마무리 지을수 잇엇던것 같아요.앞으로 더 좋은 내일을 준비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