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3주차 수강후기

  • 24.02.28

아직 부동산은 어렵다.

새벽보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동산이라는게 공식과 같이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다보니 이론처럼 외우고 공부하는 게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계속 시세를 트래킹하고 분석하는 게 중요한가보다.

조급함을 버려라 하지만, 종잣돈이 많이 없는 나로서는 강의를 들을 때마다 내 얘기가 아닌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 잘되었다 싶기도 하다.

부동산을 대하는 나만의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열정만을 가지고 덜컥 아파트를 구입한다면 아쉬움보단 좌절감이 더 크리라 생각한다.

후기를 쓰는 동안 아쉬움을 느낀 나 자신을 급 반성하게 된다.

그래. 종잣돈이 얼마 없지만 지금이라도 월부를 알게 된게 얼마나 다행인가.

월부의 강의, 마인드 다 내것으로 만들겠다.


댓글


김안녕
24. 02. 28. 22:53

규로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월부의 강의, 마인드 규로리님 것으로 차근차근 쌓아 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