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중30기 10시1반으로 독서그릇 채우조 바코랭 입니다~
9월11일 저녁시간부터 시작한 조모임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번 독서 모임은 햄인 선배님 과의 독서모임 입니다~
책은 원씽에 대한 내용이었고 이번 발제문은 여태것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돌아보는 발제문들과
나의 원씽을 위해 앞으로 해야하는 것과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늦은 저녁시간 육체적 피로를 원인으로 한 집중력이 흐려지는 공격이 있었지만 다들 으쌰으쌰 잘 버텨준 조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당
(나만 그랬나..;;;)
여러가지 나에게 주어진 여러가지 역할 속에서 한가지에 집중하기 위해 어떻게 원씽하시는지에 대한 질문은
조원분들 및 선배님께서는 현재 다양한 역할 속에서 어느 한쪽으로 온 마음을 쓸수 없는 상황을
그때그때 주어진 상황에 맞게 집중하여 STOP & GO 한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근무시간에는 일에대한 집중을, 퇴근 후 9-12시 까지는 투자에 대한 집중, 육아때는 육아 투자공부때는 투자에 집중!!)
자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일과 시간을 통으로 내야하는 일을 구분,
통시간이 필요한 일은 시간을 내어 처리한다!
-의지력은 아껴써야하는 관리의 영역이다!!
의지력을 잘 관리해서 사용해야한다는 부분에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초반에 양으로 때려넣어야 질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어느일이건 초반에는 시간적인 투자와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야 양질의 결과들이 나타난다.
-올빼미도 할 수있다!!!
미모가 어려운 나에게 햄인올빼미 선배님은 매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녁에 해도 되는구나. 미모 못한다고 성공하지 못하는건 아니구나,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하면 되는구나.....)
여러가지 좋은 의견들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매우 값진 시간이었고, 서로 본받을 부분들을 많이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모임해요 여러부운~ ^---------^
댓글
다음주 오프라인 조모임이 너무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코랭님께서 이직하면서 가졌던 열정과 노력에 대한 경험을 들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햄인 선배님 너무 공감을 잘해주시고 현실적이세요 ㅎㅎ 저 또한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
바코랭님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 오프모임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