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돈버는 독서모임 리더투자 81조 우직한곰] 결국 해내는 우리들의 이야기(with 멤생이 리더님)

안녕하세요, 우직한곰 입니다 ^^

이번 2월 돈버는 독서모임은 우리 독서TF 마스코트 "멤생이" 리더님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서포트로 함께 참여하게 되었는데, 멤생이 리더님의 첨언 준비와 자연스러운 진행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 준비 열심히 하자곰! ㅠㅠ)


역대(?) 처음으로 단 한분의 참여자분과 함께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책에 대한 적용을 더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독서모임 참여이고, 컨디션도 좋지 않으셨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도쿄라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 소감]

멤생이님 : 확언과 시각화가 왜 효과가 있는지 납득할 수 있던 책

후기 작성하고 나서 좋았던 느낌으로만 있고 실행이 잘 안되었다.


-> 이 부분에 대한 솔루션...

도쿄라떼님 : 운동 PT를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스쿼트 하는 상상을 한다.

막상 하면 시뮬레이션처럼 하게 된다. 시각화가 도움이 되었고,

재테크 잘 모르다 보니.. 투자 잘하지 못하는 내가 시각화가 잘 안되었다.


우직한곰 : 가까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도쿄라떼님 : 책 시크릿과 비슷하지만, 구체적인 실행까지도 나와있다. 실제 사례와 함께

신뢰도가 올라간다는 마음이 들었다. 나태함, 게으름이 기본 값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모임 오면서 동기부여도 받게 되었던 것 같다.


독서모임에 온 것 자체가 스스로 칭찬받을 일이다!

혼자서는 안되니까 주변 사람,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누군가는 기회를 놓치는 이유가 무엇일까?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누군가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 있다.

무엇이든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 가만히 있는 사람이 있다.

환경을 탓하는 사람도 있다 (이건 바로 내 과거의 모습??)


=> 이번 책이 선정된 이유 : 이제는 정말 살던대로 살아선 안되고, 진짜 이 기회의 파도를 타기 위한 것!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 RAS를 한다면!



첫번째 발제문은 "나를 바꾸고 싶은 부분, 잘 하고 싶은 것 10가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도쿄라떼님고 멤생이님의 목록을 들으면서, 저는 1개만 준비하긴 했지만, 그 외 바꾸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도쿄라떼님 : 투자를 실행하기, 일본어 발표하기, 시간낭비하는 것 버리기

우직한곰 : 투자/업무 밸런스 맞추는게 어렵다. 멀티가 잘 안되는 편이다. 그래서 시간배분을 잘하려고 한다.

멤생이님 : 쉽게 흥분하는 태도, 수동적인 태도 등


=> 그리고 이어지는 리더님의 코멘트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것 같습니다.

내가 바꾸고 싶은 부분을 키워드로 정리하면 대부분 부정적인 내용이다.

내가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을 적었다. "정말 많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는 방법... (짤 제공해주신 멤생이 리더님 감사합니다... 이거 저인줄 알았어요 ㅎㅎ)




내가 잘하고 싶은 것을 쏟아 부어서 부정적인 모습 없애고, 진짜 원하는 것만 남기는 정말 의미있는 과정이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부정적인 생각들만 가득 채워져있고 그것을 덜어내는데 시간을 많이 투여하지 않았었나, 그러기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 부정적인 생각을 희석하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정말 좋았던 영상이었다.


[발제문 2]

두번째 발제문은 투자과정에서 나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하는 책의 파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투자경험이 있지 않더라도, 앞으로 투자공부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경험이 필요할 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직한곰 : 일단 경기장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도 반년정도 고민했었다. 시작하는 과정에서 결단력이 필요하다. 처음 시작하기 어려울 때 노하우는 "내가 그동안 살아왔던 방식으로 살게 되면 10년뒤 내 모습이 어떨까?" "지금 나에게 성과가 있나" 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럼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다.


도쿄라떼 : 구체적인 데드라인이 중요한 것 같다. 매달 10만원씩 모으기 주식을 하기 위해서, 주식책 읽기

-> 목표와 데드라인이 있으니 안심이 되었다.


멤생이님 : 22년말에 투자를 하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 목표를 세우고 세부계획, 몰입과 끈기가 필요하다.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 과정은 당연하며 돈버는 과정이 그래서 어려운 것이다.

목표하는 것, 힘든 것 있지만 힘드니까 목표가 있는 것이다.


=> 기지개 타임도 넘 좋았습니다 리더님! 다음 독서리딩 때 벤치마킹 할게용 ㅎㅎ



[발제문3]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는 방법


요즘 저의 상황에 맞는 발제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방법"


도쿄라떼님 : 슬럼프에 빠질 때 "이 감정은 당연한거다. 정상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몰아붙이지 않는다.

가볍게 운동 등 루틴하면서 살다보면 다시 올라온다. 곡선을 생각하면서 어려운 순간이 오면 이건 정상이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멤생이님 : 성장곡선에서 슬럼프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포기를 한다. 이 때 버티면서 성장으로 올리는 사람의 능력과 역량이 보여진다.

아이유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사랑을 받는 불안함. 물론 있다. 들뜨고 느슨해 지는 것 같다. 언제 팽팽해졌냐면...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할 때 오히려 팽팽해진다. 그 때 실수가 안나온다. 잘되고 있을 때 거만해진다. 오히려 반대로 일이 안되고 있을 때 팽팽해졌을 때 실수가 없다. 일이 추진되지 않고 성장이 멈췄을 때 가장 노력을 하고 돋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실수하더라도 복기하고 다음 동그라미를 그려보자.

너무 스스로 자책하지 말고 계속 열심히 동그라미를 그려가자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자!!

리더님이 공유해준 동그라미에 대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스스로 너무 실수에 대해서 압박을 받고 자책하지 않았나,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나의 실수를 받아들이고, 다음번 잘할 것을 위해서 다시 달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도 다 나의 성장을 위한 과정이다. connect the dots!

투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헛스윙(매물문의 등 과정)이 있겠지만, 그 때 내맘대로 안된다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성장으로 가는 점을 잇는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4년에 딱 한번 오는 특별한 날. 2/29일입니다. (윤달)

오늘이 1/1일부터 60일 되는날!! 이렇게 특별한 날 함께 독서모임 통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준비하고, 편안하게 진행해준 멤생이 리더님,

스스로 미래에 대해 누구보다도 자신감 있고 P라고 하시지만 누가봐도 J인! ㅎㅎ 도쿄라떼님!

내년 여름에 도쿄로 커피 얻어먹으러 가겠습니다 ♥


[확언]

멤생이 리더님 : 내일 계획을 시간대별로 올려보겠습니다!


도쿄라떼님

  1. 기지 넘버원 장교다
  2. 2025년 여름에 도쿄 오시면 스벅커피 드리겠습니다. (얏호!)


우직한곰

  1. 나는 3월부터 다시 정신차리고 한달에 하나 앞마당 만든다!
  2. 스스로 주저하는 부정적인 생각은 바로 도리도리 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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