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중 35기 3년간 심은 씨앗, 7년후 70억 열매되조 슝슝날자]

✅ 읽은 날짜: 2024. 2.24~27.

✅ 회독수 : 2회독(1회독 21년)

✅ 총점 (10점 만점): 10점

나의 첫 투자 철학, 투자 마인드셋 도서이다. 그래서 한 글자, 한 단어 빼놓고 읽을 수가 없었다.

투자공부하고 싶다는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2개의 책 중에 하나인데, 다시 접하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 예전의 나였다면 2회독은 없었을 건데 말이다.

✅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추가희생

p52, 편안한 삶은 우리르 어디로도 데려다주지 않는다

p54, 여가 시간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될 뿐이네

➡️ 아무것도 손해보지 않고, 편안함만 추구하면서 변화를 바란다는 게 참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아인슈타인 명언 다시 한 번 떠올랐다.

#5년간의 개혁

p111, 변화는 정말 세심히 봐야 눈에 띄지. 참나무는 5년쯤 지나야 5미터가 넘게 자라난단다. 사람들은 짧은 시간 안에 참나무가 크게 자라나길 바라지만, 그건 자연이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야

p111,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원하는 게 뭔지 분명히 하는 거란다. 그다음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 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내야 해. 네가 보지 못한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해. 그러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될 거다.

➡️목표, 목실감시금부, 독강임투,인내, 존버, 환경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는 부자의 언어. 결코 내가 헛된 행동을 하고 있진 않구나라고 위로 받고 있는 대목 같았다.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의 문구이기도 하다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불만

p229,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지닌 가능성보다 훨씬 못하게 살고 있지. 그들은 성취의 기쁨을 잘 알지 못해. 네가 지금 불만족스러운 건, 좋은 일이야. 그게 널 각성시켜줄 거다. 위대한 일을 하게 만드는 연료가 될거야

P231, 안절부적못하는 것은 불만족스럽다는 의미이고, 불만족은 진보의 첫 번째 조건이다. 사람들은 안주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안주하는 일에서 멀어질 때 희망이 존재한다.

➡️행복하다면서 갈증난 사람처럼 더 즐겁게 사는 거에 몰두해 있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난다. 내적불만이 가득했지만 외면했었다. 그래서 지금 바로잡아 가려 하니 이 길이 너무 피곤하고 괴롭(?)다. 하지만 sweet pain이라 하듯이 현재 일어나는 상황들이 굉장히 괴롭긴 한데 맞다는 직감이 든다. 그래! 넌 잘하고 있어!

불만족은 유쾌하지 못한 동반자다. 하지만 종국에는 나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의 우선순위는 독강임투이다. 나에게 주어진 여가시간에 이제는 독강임투를 끼워넣어야 할 시간이다.
2. 의지를 가지고 결승점에 집중할 것. 상상한 결과에 죽기살기로 달라 붙을 것. 아주 큰 꿈을 꿀 것. 꿈을 꾸어서 이루어 낼 것이다!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것

p129, "자기신뢰" 우리가 정복해야 하는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드문드 힐러리 경)

p292, "수용" 문제에 저항하면 고통이 밀려올 수 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진보의 시작이다.

p321, "풍요" 휴식, 술, 골프 대신 일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돈을 모으는 조용한 흥분을 즐겼다.(중략) 그 요새는 어떤 위기도 견뎌낼 만큼 충분히 단단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