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91조 부광부급 루비반짝] 2주차 강의 후기

  • 23.09.12

사실....처음 월부에서 수업 시작하고 반신반의 마음으로 시작했다.

이게 맞는건지..결국 여기서 또 시간낭비, 돈낭비로 끝나는건지...


조원들과 지난주말, 첫 임장을 더위속에서 다니면서 현장을 다녀보는게 신기하면서도

이렇게 발품팔아야하나싶기도 하고..

나는 주말에 가족들과의 시간을 무척이나 중시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하루 왠 종일 이렇게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도 드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들은 8강 강의 중...

월급 3,4백을 받으려고 중,고,대학까지 10년 넘게 공부했는데

몇 십억을 벌려고 하는데 당연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해야 한다는 말에

뭔가 뼈 때림이 있었다.


그렇지.

내가 노후에도 행복하게 주말을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선

지금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공부하고 실전으로 옮겨야 한다는 사실은 불변의 원칙이었다.


남편과 커피 한잔 하는 시간도 소중하지만

그 소중한 시간을 오래 지키기 위해 나는 오늘도 투자자로 공부에 집중해본다.




댓글


서울
23. 09. 12. 07:15

맞아요 저도 이게 맞나 ㅎㅎㅎ 소중한 가치있는 시간은 유지하면서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알차게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