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녕하세요. 강의를 듣자마자 떠오른 생각은
"강의신청 하길 너무 잘했다!" 였습니다.
저는 서울 투자 기초반 1기를 들었었는데 그 사이에 내용이 얼마나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에 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투자를 실행에 옮기기 직전이라 여러 강의하시는 분들의 인사이트를 얻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강의 전 라이브 코칭 사전 질문을 보낼 때도 묻고싶은 질문이 너무 많았지만
우선은 지금의 제 솔직한 심정을 적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마지막에 답변을 주신 질문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투자 경험이 없는 초보 투자자인 제가 서울에 이렇게 많은 금액으로 투자를 진행해도 될까하는 걱정과 떨림을 전달 드렸는데 너무나 사랑하는 자모님이 답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이번 오프닝 강의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서 지금 투자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마음이 다 나와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더 떨리지만 더 용기를 내서 잘 준비를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저평가된 금액의 기준을 꼭 마음속에 새기고 잘 조율해서 첫 발을 잘 내딛기 위해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오프닝 강의만 봐도 너무 설레고 두근거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최고의 실력을 가진 투자자가 되기 위해 첫 투자를 진행한 이 후에도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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