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07조 월드빌]

  • 24.03.0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03.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Chapter1. 2장. DIRECTION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


#돈버는방식 #소비자산 #레버리지


돈버는 방식은 크게 두가지 이다. 시간을 투입해 돈을 버는 노동소득과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자본소득. 그렇게 내 시간과 뼈를 갈아넣어 만든 돈을 우리는 소비자산 즉, 없어져 버릴 것에 사용하고 줄어드는 곳에 돈을 보관한다. 뒤늦게 깨달아 무언가를 해 보려 해도 우리가 모을 수 있는 자본은 안먹고 안쓴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하지만 전세계에서 우리 나라만 특별히 가지고 있는 제도가 있다. 전세, 우리는 이자 대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 돈을 무상으로 사용 해 자본을 크게 불릴 수 있다. 이게 부동산의 큰 장점인 레버리지 이다. 물론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장기간 큰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자 없이 큰 돈을 빌려 더 큰 자산을 사들이는데 따르는 대가 치고는 노력에 비해 얻을 수 있는 가치가 굉장히 크지 않은가.

 


[Chapter2. 6장. MIND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 투자의달인 #조급함버리기 #좋은사람되기


나의 돈그릇 즉,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투자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상황을 올바르게 보고, 인식을 전환하고, 변화를 느꼈다면 멈추지 말고 행동해라.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한다는 것은 투자의 달인이 되는 수 밖에 없다. 그럴려면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그렇게 단기간에 달인이 되어 인생이 바뀔 수 없다.

조급함을 눌러라!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해야 한다. 하지만 혼자서는 어렵다. 최고들과 함께 해야 한다.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먼저 내어주는 사람이 되어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소비자산

내 삶의 소비습관은 정말 처참했다. 항상 번 돈보다 많이 썼다고 돌려받았으니 말 다했다.

물건은 감가상각 되더라도 눈에 보이기라도 하지 먹고 마시는 것에 얼마나 돈을 써댔는지....

즐거운게 인생의 전부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비용을 쓴 시간이 정말 다 즐거웠나 싶다.

나의 소비도 습관 이였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쓰기만 했다.

안 좋은 습관 이제라도 소비자산이 아닌 자본자산에 돈을 써야 한다.


2.#레버리지

레버리지라는 단어는 알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는지는 몰랐다. 특히 전세금 이라고 하면 집주인이 돈을 받아 보증금 개념으로 잘 보관해 놨다가 돌려주는 것으로만 알았다.

언젠간 부모님께 " 이 돈을 받았다 돌려주기만 하면 집주인은 무슨 이득이 있어? " 라고 물어 봤다.

집주인에게 이득이 없는 것 같아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 보았다.

"은행에 넣어 놓으면 예금 이자가 나오는깐 그걸로 돈 벌지?" 라는 답을 들었다.

속으로 "그게 얼마나 돈이 될까? 세입자 구하고 빼고 이게 더 귀찮겠다"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세금 레버리지라는 말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월부에 들어와서 아~! 내 손에 들어온 돈을 저렇게 굴려야 하는구나 알게 됐다.

( 사실 한 두 달은 제대로 이해 못했던 것 같다 ) 부동산은 큰 레버리지를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금수저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이 이점을 잘 만들어 봐야 하는 게 내 인생의 의무 아니 겠는가?


3.#돈 그릇

얼마 전 로또나 부모님께 물려받을 재산만 생각하는 친구에게 순간 짜증이 나서

"야! 그래서 니가 그걸 가지고 있으면 지킬 능력은 있고?! "

라는 말을 해버렸다..... 아뿔싸.... 그럼 나는 있는가?... 아니 였는데... 나는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었다.

맞다 이게 현실이다. 경제 관념이 부족하고 자본을 굴릴 실력이 없는 나. 나는 종지 그릇도 아닌 밑빠진 독이 였다. 수선이 아니라 다시 만들어야 한다. 마인드 부터 행동까지 초짜 옹기장이인 나는 실력을 갖추어서 튼튼하고 멋진 그릇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이 투자라는 세계에서 달인이 되어야 한다.


4.#최고의 사람

월부 안에 있으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 최고의 사람들을 만나고, 최고의 사람이 되고 싶다. "

올해 한 가지 사람에 대해 깨달은 것이 있다면 나에게 최고의 사람은 잘나고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한 가지라도

내가 배울 점을 가지고 있고,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라는 것이다.

사람은 끼리끼리 라는 말이 있다. 정말 맞는 말 같다. 주변은 살펴보면 무언가 나와 닮아 있는 구석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었다. 함께하다 보니 생각도 점점 비슷해 지는 것 같다.

물론 그들의 좋은 점도 분명 있지만 익숙함 때문인지 그게 나에게 영감을 주지는 못했다. 새로운 환경이 필요했다. 그런 갈망을 하던 중 월부 조모임을 시작했다. 너무 좋았다.

혼자라면 하지 못할 일들을 그 에너지 속에 있으니 당연하게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좋은 동료를 만나고 싶다.... "

엥? 그럼 나는? 나는 좋은 동료인가? 한가지 라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작지만 도움을 주는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얼마 전 선독모에서 제너스 선배님이 "조원에게 벤치마킹 할 점 하나를 찾아서 내 것으로 만들고 바로 옆에 있는 그 동료에게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아라." 라는 조언을 들었다.

아~ 이 얼마나 좋은 환경인가... 내가 배울 점 하나만 가져가도 나에게는 최고의 사람들이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배운 것들을 또 나눠주고 또 배우면서 최고의 환경 속에 최고의 사람들과 최고가 되어가는 나. 생각만 해도 너무 즐겁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자산을 정확히 파악하기

가계부를 써본 적이 없어서 매우 귀찮고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시도는 해봤는데 내 정확한 자산이 파악 되지 않았다. 그리고 소비품목을 제대로 적지 않았다. 다시 한번 점검하고 내가 사라질 것들에 얼마나 쓰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해야 겠다.


2.돈그릇 키우기 = 투자장인 되기

너바남 강의 들으면서 얻은 인사이트 실행! 실행하기!!


독서 (500권) ÷ 10년 = 1년(50권) = 1달(4.2권)
강의 (10개) ÷ 2년 = 1년(5개) = 최소 2달(1개)
임장( 앞마당 50개) ÷ 5년 = 1년(10개) = 1달(1개)
실전투자경험 (30건 이상) ÷ 10년 = 일단 1호기 스타트! (일년반 안에 하기)
인맥 (최고의 멘토와 동료) = 월부안에 있기


3.최고의사람되기

멘토님 레버리지 하고 동료들 벤치마킹하며 실력과 장점 쌓아 나가기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조원되기!



STEP5. 기억하고 싶은 문구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에 조금 더 욕심을 내고 싶었다.

이제는 행복과 즐거움, 돈이 하나의 선상에 놓였다. 내가 좋아하는 투자를 잘하기 위해 하는 노력이

주변을 도울 수 있게 만든다. 주변을 도우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장의 즐거움을 느낀다.

성장의 즐거움 끝에 돈이 나를 찾아온다.

...

'나는 좋아하는 게 없어' 라고 말하는 이들은, 필요한 것을 잘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좋아하게 된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아라.


-에필로그 p.362-


( 행복과 즐거움, 돈이 같은 같은 선상에 있다는 기분은 무엇일까? 글로만 읽어도 엄청 안정감 있는 삶으로 느껴진다. 그래 내가 바란 나의 미래는 저런 것이다. 그리고 저런 안정감 속에 누군가 도와 줄 수 있는 마음과 여유까지

내가 추구하는 삶이 아닐 수 없다. 그래 내가 좋아 하는 게 저런 것들이다. 나도 항상 내가 좋아 하는 게 무엇일까?

내가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 찾아 헤매었다. 그렇지만 정작 내가 필요한 것에는 생각조차 해본 적 이 없던 것 같다.

이제서야 인생에서 필요함을 느껴 월부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서야 이 일에 흥미를 느끼는 중이다. 이 일이 좋았으면 좋겠다. 아니 그러길 바라며 매진하는 나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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