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33조 KyleKim]

  • 24.03.01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처음 뵈었던 너바나님의 강의가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제 삶은 월부 기초반 강의 듣기 전과 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목적의식 없는 삶을 살고 나쁜 습관 투성이 었던 저는 어느새 월부인 3개월차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기초반을 들으면서 받아 들이지 못했던 부분을 받아들이고 복습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접했습니다.


"지금 블프가 시작됐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자산을 사실건가요?

너나위님의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에서 나오는 소비자산과 생산자산에 대한 내용과 일맥 상통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한달에 얼마나 많은 소비자산을 무의식 중에 사고 있는지 가늠조차 하지 못했던 예전의 삶을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었고, 올해 24년 부동산 블랙프라이데이 꼭 반드시 1호기를 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다시 없을 기회를 놓치지 말자


"여러분은 투자하고 있나요?

아직 배우는 단계에서 기초반에서도 강조하셨던 공부만 하지 말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이번 중급반에서도 강조하셨습니다.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게 월부에서 공부만 하는 분들이 있다." 라고 하셨고 투자공부를 하는 이유는 투자를 하기 위함이라는걸 꼭 마음속에 새겨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투자공부만 하지말고 반드시 투자를 하자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돈은 얼마인가요?"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목표로 했던 돈이 얼마였는지 기초반때 썻던 비전보드를 통해 알았지만 비전보드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한번 열어서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시 보니 그동안 공부하면서 얻은 지식과 실제로 이룰 수 있을만한 단기 목표를 다시 세워야 겠다고 생각했고 강의 후에 비전보드를 수정했습니다.

6개월 목표를 통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독강임투"를 해나갈지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보드 한달에 1번은 보면서 복기하기



"돈버는 기계가 없다면 여러분은 총없이 자본주의와 싸우는 겁니다."

주식투자를 예전에 잠시 했던 적이 있는데 뒤돌아 보니 내 스스로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지금처럼 하루에 3-4시간씩 할애하며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공부를 한 적이 있었나 생각했습니다. 주식투자는 나름 오래 했지만 지금만큼의 공부를 하지 않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건 제 무기가 될수 없다고 생각했고 무기를 만들려면 최소한 지금하는 정도의 노력은 해야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무기를 만들려면 내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를 하기


"너바나님의 인생책이 무엇인가요?"

40중반이 되면서 쌓아온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은 사실 깨기가 쉽지 않습니다.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그래도 자본주의와 부동산투자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무의식 중에 불현듯 생기는 의구심을 바꿀 만한 책이 없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마지막 공개질문 답변에서 질문 하신 내용중 인생책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질문이 있었는데 그때 말씀하신 책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와 "세이노의 가르침" 이었습니다.

이번달에는 이 두권의 책을 읽으면서 아직 마저 깨지지 못한 고정관념을 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독서를 꾸준히 하자



"누구나 코흘리면서 시작한다." "저도 여러분과 같이 서투른 시절을 겪었습니다." 라는 말씀을 통해 위로가 되었고 조급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동료와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할수 있는 것을 차근차근 하고 잠시 쉬더라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강의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갓생
24. 03. 01. 20:28

꾸준한 독서 카일님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