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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부린이 투자 고수를 꿈꾼다.
2017년에 같이 투자하자던 동생이 있었다.
그 때 당시의 나는 "나는 괜찮아. 나는 돈도 없고 장기전세 들어가서 사는 게 맞는 것 같아"
" 아니야 언니, 지금 대출도 잘 나오고 돈 없어도 가능해."
나는 이말을 무시하고 공공임대에 들어왔다.
지금 그 동생은 서울에 3채의 아파트를 갖고 있고
나는 초보의 월급쟁이 월세입자의 위치에 있다.
나도 열심히 살았다.
과거를 돌아봤을 때 열심히 살았기 떄문에 과거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말하는 나였다.
하지만 현실의 나에게는 열심히 살았을지언정 퇴직 후를 걱정하며 살고있는
월급쟁이 월세입자일 뿐이다.
그렇다고 이렇게 있을 수는 없지!!
내 강점은 집중하고 최상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니까!!
이번 강의는 부린이가 투자 고수되는 법과 너바나님의 투자 레시피를 듣는 시간이었다.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들으며
나름대로 강의를 정리하고
실천으로 이어지게 하려고 하고 있다.
과제 때문에 시작한 목실감은 하루를 계획하고 하루에 대한 반성을 하게 해주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와닿는 말은 사와카미 아스토의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 한다."는 말이었다.
이제 시작한 부린이라서 공부해야 할 것도 많지만 독서의 씨앗을 뿌리고, 강의 씨앗을 뿌리고, 임장의 씨앗을 뿌리며 성장하고 아파트라는 열매를 얻을 때까지 정진해나가야겠다.
단 한번으로 끝나는 투자가 아니니 오래갈 수 있도록 체력관리에도 힘써야지.
10년 후에는 "열심히 살았다" 남는 것이 아니라 근로소득 뿐만 아니라 자산소득이 나 대신 일해주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댓글
2017년에 투자 권유해 준 동생분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그 분 덕분에 수정님께서 투자를 생각해보고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로 지금 월부에서 열심히 하고 계신거잖아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 같이 해요.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