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24조 꿈꾸는전복]

  • 23.09.1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3. 읽은 날짜: 2023.9.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3.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읽는법

9월 한달동안 한 분야에 대해서, 여러권을 집중적으로, 트마는대로 읽으면서 동기부여해볼 것.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스트레스 #뿌리를없애자

게으름 à 무지함 à 스트레스의 원인!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 채 뽑기 위해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자!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일의구조파악 #재미=관심

일이 재밌어지려면, 그 일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함. 초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식/경험을 쌓다보면

그 일을 잘 알아서/잘 해서 그 일이 좋아지는 경지에 이르게 되고, 나에게 맞는 일이 될 것.

 

[일의 종류에 따라 부자 되는 길이 다르다]

#월급쟁이 #자기계발

월급쟁이 생활을 벗어날 수 없다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몸값을 높이는 것이 부자 되는 길. 신입사원의 지식 수준을 계속 유지하기만 해선 안됨. 직급이 올라가는 만큼 스스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자기 계발을 하고 일을 제대로 배워둬야 함. 그래야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남는 것이 있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경제 흐름을 알려주는 기사 읽기 (돈과 먼저 친해져라)

2.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이 카이로스(의미있는 시간, 가치있는 시간, 보람있는 시간) & 돈이 되는 시간이 되게 하자

3. 허브 코펜 <협상의 기술> 읽기   * [협상 능력을 길러라]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31)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최대로 쉽게 되어있는 책부터 읽어라 : 만화로 쉽게 되어 있는 책을 먼저 읽어라.

(2) 실전을 다룬 책을 먼저 읽어라 : 무역학 책x,

(3) 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읽어라 : 빠진 부분은 다른 책에서 보완

(4) 아는 내용은 넘어가라

(5) 외우려고 하지 말라 : 정보라는 것은 당신이 원하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6) 책을 깨끗하게 다루지 말라 : 중고로 팔 책이 아니면, 나중에 필요할 때 쉽게 찾을 수 있게 중요한 부분은 밑줄을 치고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면 낙서도 하라. 줄 친 부분만 다시 훑어보면 핵심 정리가 된다.

(7) 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읽어라

(8)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 교과서가 아닌 이상 무슨 책이든 2~3일 안에 끝장을 내야 전체 맥락이 잡히는 법이다. 그 2~3일 동안은 잠도 좀 줄이고 만사를 제쳐라. 외출도 하지 말고 오직 그 책들에 집중하라.

(9) 틈나는 대로 읽어라

(10) 경제적 성공을 원한다면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끊어라

(11) 일 잘하는 법에 대한 책들을 최우선적으로 찾아내 반드시 읽어라

(12) 고전을 너무 믿지는 말라 : 삼국지를 읽을 시간에 다른 실용적인 책 10권을 읽어라

(13) 청소년이 아니라면 위인전은 나중에 봐라

(14) 화끈한 책은 멀리해라

(15) 서평을 읽을 때 주의하라 : 경험이 없는 일반인의 서평은 무시해라

(16) 출파사의 농간에 속지 말라

(17) 자주 책방에 들러라 : 읽고 싶은 책이 나타나면 읽을 시간이 당장은 없어도 우선은 구입하라.

(18) 때로는 돈 버는 데 도움이 전혀 안되는 책들도 읽어라 : 시집/소설도 읽어야 삶을 통찰하는 눈이 깊어진다.

 

(p131)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 만을 풀어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있는 셈 아닌가.

(중략)

기억하라.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 채 뽑아버리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그 모든 원인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 모르는 당신의 무지 그 자체이다.

그리고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아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p219)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결국 어떤 일에 대한 재미는 그 일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된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서 경험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다. 부자들은 초기에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우선은 그 일의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고 경험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 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 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중략)

반면에 대개의 사람들은 일을 사랑하지도 않으며 즐기지도 못한다. 그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억지로 한다는 생각을 한다.

(중략)

“지금은 임시로 남성복 판매사원 일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멍청하긴… 바로 그 남성복 코너에서 옷감의 종류부터 시작해서 안감, 양복부속의 종류, 단추, 지퍼 등의 가격 및 구입처 등은 물론 재단과정, 원가계산, 고객만족 등을 배워야 할 것 아닌가.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아니, 평생 가난하게 살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일은 자기에게 맞는 일이 아니며 임시로 하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기고 다른 일을 하게 되기를 꿈꾼다. 그러면 그 다른 일을 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여러 종류의 학원들에 돈을 갖다 바친다. (ex.공인중개사 학원) 하지만 그들은 막상 그 다른 일을 하게 되어도 또 다시 “이게 아닌데…”하면서 다른 직업을 찾는다. 그 결과 뭐 하나 제대로 알지 못한다.

 

(p255) 일의 종류에 따라 부자 되는 길이 다르다

다섯째, 같은 일을 반복하지만 그 영역이 조금씩 더 넓혀지거나 하던 일이 다른 일로 바뀌는 일이 있다. 대부분의 봉급 생활자들이 여기에 속한다. 이런 봉급생활자는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자기 몸값을 계속 비싸게 만들어야 한다. 첨단 직종이나 컴퓨터 관련 직종의 경우는 물론 다른 일반직종에서도 신입사원 당시에 갖고 있던 지식수준을 계속 유지하기만 한다면 퇴출대상 1호가 된다. 우선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서 귀신이 되면서 상급자가 하는 일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사장과 눈높이를 맞추고 시야를 넓혀야 한다. 언제 떠날지 모르는 직장이라고 하여 등한시하면 절대 안된다. 직장에서 일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사회에 나와 독립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p296)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헬라어에서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는 두 개이다. 하나는 크로노스(흐르는 시간), 다른 하나는 카이로스(의미있는 시간, 가치있는 시간, 보람있는 시간)이다. “잘 산다”는 것은 부자로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바꾸어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시간에는 그 외에도 하나가 더 있다. “돈이 되는 시간”이 그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돈이 되는 시간”은 그 시간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크로노스가 될 수도 있고 카이로스가 될 수도 있다. 똑 같은 일을 하여도 다람쥐 쳇바퀴 돌리 듯 무심하게 무성의하게 기계적으로 한다면 그 시간은 크로노스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을 개선시키고자 하고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한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것이다.

(중략)

우선은 지금 하는 일과 관련된 것들부터 마스터하라. 그렇게 할 때 그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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