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첫 강의!

부동산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오프닝 강의는 ‘나도 할 수 있다’ 는 약간의 용기를 주었다. 마음 속으로는 부동산 시장이 안 좋은 이 때에 굳이 이 부동산 강의를 들어야하나, 내가 이 불황에 투자를 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가득 차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믿져야 본전이다 하는 마음으로 수강하게 되었다.

오프닝 강의에서 소개된 여러 사연들이 나와 비슷하거나, 혹은 나의 가까운 미래에 내가 겪게 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었다. 인생에서 어떤 일이던 선택이 매우 중요하겠지만, 부동산 투자는 항상 딜레마 사이에서 내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선택에 확신이 있으려면 선택의 근거가 견고해야 하며 나를 믿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 밑바탕을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투자 지식을 익히는 기회로 삼고 싶다. 이번 한 번의 수강으로 엄청난 자산가가 되리라는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