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열반스쿨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작성

  • 24.03.03

우선 기초반 오프닝 강의에서 궁금증을 해소하게 된 것 같아 주우이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 내 집 마련 vs 투자

2. 똘똘한 한 채 vs 시스템 투자

3. 서울 투자 vs 지방 투자


1. 내 집 마련 vs 투자

첫 번째로 내 집 마련이 우선인 사람은 거주 안전성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내 집 마련을 진행하고도 투자할 수 있는 사람 즉 자본이 많거나 현금 흐름성이 우수한 사람입니다. 두 번째로 투자를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거주 안전성보다 자산을 쌓고싶은 사람이거나 종잣돈이 부족하여 돈을 불려야 하는 사람(현금흐름 부족 포함)입니다. 주우이님이 말씀하신대로 이 방향성에 대한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집이 주는 안정감도 무시하지 못하고 매매차익에 대한 자산을 쌓는 것도 중요하기에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될 것 같습니다.

+ 저는 자산을 쌓는 것이 중요하여 선 투자 후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2. 똘똘한 한 채 vs 시스템 투자

※ 시스템투자 : 아파트 매수 후 전세를 주어 여러 채 투자하는 방식


◆ 똘똘한 한 채 투자

 ■ 장점

 1. 관리 용이 

  - 한 임차인에 대한 대응만 하면 됨.

 2. 특정지역 투자로 시간을 적게 투여합니다.

  - 다음 투자처를 알아보는 시간 절약

 ■ 단점

 1. 상승력이 큰 만큼 양도소득 부담.

 2. 리스크 분산을 못하기에 특정지역의 리스크를 고스란히 받음.


◆시스템 투자

 ● 장점

  1. 소액으로 가능

   - 전세 활용

  2. 리스크 분산의 효과

   - 매매한 집마다 지역이 다르기에 특정 지역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음.

 3. 전세를 월세처럼 받는 시스템

  - 현금 흐름이 발생한다.

  4. 양도 시 과세표준이 다르다.

  - 양도시기가 겹치지 않아 양도소득이 비교적 부담 적음.


3. 서울 투자 vs 지방 투자

서울 투자와 지방 투자의 차이점은 사이클이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지역 흐름에 따른 공급의 차이입니다. 서울은 강남에 공급이 되어도 인천의 끝이나 경기도 끝에 공급이 되기 까지의 시간이 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남의 집값이 올라도 인천 끝 쪽이 오르는 데 시간은 길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지방은 같은 지역의 공급 기간이 차이가 거의 안 나서 집 가격의 상승하강보합이 거의 비슷하게 일어납니다. 두 번째는 매매/전세가의 차이입니다. 수도권은 전세가율이 50% -> 80%로 오르면 매매 값의 가격이 올라 전세가율이 다시 50%정도로 벌려집니다. 반면에 지방은 전세와 매매의 흐름이 같이 흘러가고 전세가율이 거의 동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급과 전세가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렇게 오프닝 강의를 들으니 기초에 대한 지식이 쌓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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