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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이 투자를 왜 해야하는지(숲을 왜 가꿔나가야 하는지),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어떻게 채워 나가는지(숲을 채우기 위해서 해야할 일과 마음가짐) 에 대한 내용 이었다면,
2강은 그 숲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건강한 나무를 만드는 기술(투자의 기술) 에 대한 내용이었다.
모든 투자의 원리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다시한번 받는다. 가치/가격에 대한 제대로 된 판단을 할 것. 그리고 그 믿음을 갖기 위해 철저히 공부해서 골라내는 기준을 만들 것. 믿음이 있다면, 흔들리지 말고 기다릴 것.
- 일희 일비 하지말자. 길게보고, 성장할거라는 믿음을 갖을 수 있는 씨앗을 고르고 심자. (씨앗 심기) 이 믿음과 나의 공부/원칙의 유무가, 투기와 투자를 가른다.
- 하나의 씨앗 만으로는 숲을 만들 수 없다. 숲이 되는 씨앗심기 시스템을 만들어라.
- 씨앗일 때 사서, 나무로 팔아야 한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이때 중요한 마인드는 Not A, But B와, 역행자.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바라봐야만 남들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 부동산이라는 씨앗의 가치 판단을 잘 해야한다.
그 가치는, 부동산 이라는 단어 자체의 속성. 움직이지 않는 자산이라는 뜻에 숨어있는 입지이다.(직장/교통/학군/환경) 그 가치에 대한 판단은 나의 기준이 아니라, 세상이 잘 원하는 기준을 따라가야 할것. 내가 사고싶은게 아니라, 남들이 사고 싶은 물건/상품에 가치를 더 둘것. 결국 입지.
- 가치 대비 가격 판단도 잘 해야한다. 같은 가격의 씨앗이라면, 어떤 씨앗을 고를 것인가? 같은 가치의 씨앗이라면 어떤 가격에 살 것인가? 를 명확히 결정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다. 그리고 비교할만한 물건들을 내 시야 안에 많이 가지고 있어야, 그 중에서 가장 best를 고를 수 있다. (제품 검색, 포커에서 나의 카드와 같은 이치)
- 그 물건들을 구입하기 전, 어떤 필터들을 통해서, 나의 숲을 만들어낼 씨앗들을 골라낼 것인가.
> 가치 대비 싼 가격인지
> 남들이 잘 사는 물건인지
> 성장하는 속도가 내가 원하는 숲을 이룰 수 있을만한 것인지
> 씨앗이 더 작아질 일은 없는지
> 내 주변 나무들을 갉아 먹진 않을지
저환수원리 를 지킬것.
이 원리를 지켜 나갈것.
숲은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초보 농부로써 내가 지금 해야하할일.
독서/강의/임장/투자/인맥
을 꾸준히 하면, 나는 숲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열매를 따먹으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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