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를 가리지 못해 갈등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이책저책 읽어가며 알고싶은 욕구는 큰데 이해력은 따라주진 않았고요.
실제로 마음이 꽤 급해진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어쩜 이리 모르고 살았을까 자책하다,
'아! 나의 시간은 지금!' 이라고 명명하며 긍정의 마음가짐으로 나가봅니다.
오프닝 강의가 저에겐 깃발역할이 되었네요.
내 머리위에 말머리풍선처럼
무엇을 찾아내야 하는지 알게 해주는
끝내주는 오프닝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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