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3주차 도서>
▶ 추천 도서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저자 : 너나위 (너와 나를 위하여)
▶ 출판사 : RHK
▶ 독서 기간 : 2/28 ~ 3/2일 (4일, 1회독)
▶ 느낀점 한줄 요약 : 투자자로써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독서, 강의, 좋은 동료를 항시 곁에 두어야 한다.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 '통화량 증가=돈이 흔해짐=돈의 가치 하락' 이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P. 32)
-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다. (P. 64)
=> 너바나님, 너나위님도 느낀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한 번 일깨워 주는 문장이다. 노후 준비,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내가 은퇴 후 (조기 은퇴, 정년 퇴직, 명예 퇴직) 내가 바라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의 월급만으로 부족하다. 그러하기 때문에 투자를 해야하고, 나의 자산을 불려 나가야 하는 투자의 목표를
다시 한 번 일깨어 투자의 지속성을 이어나가기 위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야 겠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 (P. 77)
-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투자할 대상에 관한 정확한 이해와 기준도 없다면, 투자가 조금만 힘들고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P. 90
=> 내가 투자를 결심했다면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나는 이미 월부를 통한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열반스쿨 강의를 수강 중이며, 나도 이책의 저자인 너나위님과 동일하게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 장에서는 왜 일반적인 월급쟁이가 부동산에 투자하는게 가장 적합한지 알수 있었고, 내가 가는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고 꾸준히 달려나가야 겠다고 다짐 했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P. 147)
=> 이 장에서는 너나위님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 창출한 아파트 투자법에 대한 예시를 보여주신 장이었다.
나도 지난달 실전준비반을 통해 처음 임장을 다녀오고 임장의 힘듦과, 임장을 통해 배우고 느껴야 하는 부분을
직접 체험했다. 하지만 현재 임장 다녀온 지 1달이 넘어가는 시점까지, 내 마음에 들도록 임장 보고서를 완성
하지 못하였고, 완료를 맺지 못한 느낌이다. 확실한 나의 앞마당을 갖추기 위해 완벽 보다는 완료에 초점을
맞추며 임장 및 앞마당을 늘려 나가며, 나의 임장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 나의 경우, 불필요비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건 보험료였다. 종신보험, 연금, 실손의료보험, 질병보험,
자동차보험 등에 가입한 상태였는데, 이 중에서 종신보험만 정기보험으로 변경하고, 나머지는 모두 정리했다.
(P. 185)
- 첫 투자에 나서기 전 투자 관련 도서 100권 이상 읽겅ㅆ고, 10여개의 강의를 수강, 50명 이상의 투자동료
만났다. 그 정도의 준비는 마쳐야 나와 가족의 안위가 걸려 있는 소중한 돈을 무기 삼아 전투에 나설 수 있는
것이다. (P. 193)
=> 나도 현재 연금 저축을 포함한 보험금이 한달에 5~60만원 정도 나가고 있다. 이 보험을 정리하고 싶지만, 사회
초년생 시절 아무런 지식도 없이 가입한 보험금이 해지하는 경우 내가 낸 원금도 받지 못해 현재까지 납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금액을 나에 무지함에 대한 교육 비용이라 생각하고 해지할 지 아니면, 몇년 더 납부하고 한번
에 받을지 상황을 따져보고 종잣돈을 더 모으기 위한 방법으로 당장 해지해야 하는 경우 해지 해버려야 겠다.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모은 나의 종잣돈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엄청난 공부와 노력을 통해 투자를 진행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 어떤 물건을 접할 때 그런 느낌이 불현듯 찾아 올 때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P.263)
- 이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처음 다잡았던 마을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P.308)
=> 나는 주로 감에 의해서 의사 결정을 하는 경우기 종종 있다. 아무런 근거 없이 그냥 촉에 의해 의사 결정을
했을 때 결과가 그렇게 항상 나에게 좋게 돌아오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그런 기본적인 데이터도 없이 촉에 의해
내 인생을 건 투자를 진행할 수 없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을 열정을 다해 하다보면 분명 힘든
순간이 찾아 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때마다 항상 나의 초심을 돌이킬 수 있도록, 그 마음가짐을 적어두고 항시
새길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 너나위의 추천 도서 목록 (P. 337)
=> 항시 무엇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초반에 열정이 식고, 그에 대한 동기 부여가 약해 질때가 있다.
그 때마다 독서라는 방식을 잃지 않고,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고 그 열정이 식지 않기 위해 추천 도서
목록 완독을 위해 (주제별로 섭렵)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유지하도록 하겠다.
댓글
미스터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