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42조 모요팡]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RHK Korea
3. 읽은날짜 : 2023.3.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 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1. 인플레이션(전세가도 포함)
2. 인플레이션을 쫓아가지 못하는 직장인의 월급
3. 노후에 필요한 예산을 월급만으로는 모으지 못 못함.

[Chapter 2.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돈을버는방식 #돈을쓰는방식 #생산자산구입하기

돈을 버는 방식은 시간과 무관하게 버는 것과 시간을 투자해서 버는 것이 있고, 돈을 쓰는 방식은 생산 자산을 구입하는 것과 소비자산을 구입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 직장인은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번다. 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돈을 어디에 쓰는 것이다.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에 돈을 써야 한다.

그래야지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면서 생산자산을 구입하는 부자들과 같은 길을 갈 수 있다.

직장인의 비근로소득 창출 6단계 : 시간과 근로소득 교환 -> 절약 -> 자본화 -> 투자(생산자산 구입) -> 1~4단계 반복하며 규모를 키워 자산시스템 만들기 -> 비근로소득 확보

[Chapter 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저환수원리

1.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입지, 비교평가)
2. 협상 : 비수기에 매수, 부사님과 좋은 관계 유지하기, 대안을 가지고 있기, 매도이유 파악하기
3. 잃지 않는 투자 하기 (안전한 투자를 위해 가격이 지나치게 높지 않는 물건에 투자하며 경험 쌓기)
4.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는 것에 집중

[Chapter 4.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1. 자본재배치: 절약을 통한 종잣돈 마련보다 리스크가 커서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함.
2. 직장인에게 유리한 투자는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한 시스템 투자임. 단, 전세가 하락 등 리스크 대비 필요

[Chapter 5.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1. 투자기준 세우기 (저환수원리)
2. 지역조사 및 임장을 통한 앞마당 만들기
3. 시세트레킹 및 투자기준에 맞는 매물찾기
4. 가격 협상 및 매수

[Chapter 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1. 사람들의 주관적인 생각(00되어야 한다.)를 배제하고 알았다면 행동하기
2. 투자공부의 순서 : 경제와 투자관련 책읽기 -> 투자 강의 듣고, 오프모임에서 동료 만들기 -> 투자실행하기 -> 반복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자본재배치는 실력이 쌓인 다음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다가올 전세계약만기를 미리 대비해놓고, 그때까지 내 투자실력을 쌓아야겠다.
2. 가끔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종자돈을 모아서 한번에 좋은 물건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었다. 너나위님의 책을 읽으니 투자물건의 가격이 클수록 전세 및 매매가의 변동성이 커 그런 투자는 정말 종잣돈이 넉넉한 사람들에게 맞다는 것을 깨달았다. 첫 투자인 만큼 가치있는 곳을 저렴하게 매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겠다.
3. 지금까지 문제 상황이 생기면 회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투자자는 문제 상황이 생기면 이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4. 투자를 꾸준히 지속함에 있어 좋은 동료들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부터 좋은 동료가 되도록 노력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앞마당 넓히기
2. 시세트레킹 표 만들어서 매주 점검하기
3. (자본재배치) 임차계약 시 회사 대출이 연장 가능한지 여부, 사택 지원금 알아보기
4. 인간관계에서 문제상황이 생기면 회피하지말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9) 이를 두고 '부동산 투기'라고 치부해 버린다면, 아직도 자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에게는 자본주의 사회가 너무나 위험한 곳일 수밖에 없다.

(p.93)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p. 112)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중략) 비교적 입지가 괜찮으면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적은 신축이라면 투자처로 적합하다. 단, 무조건 신축 아파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투자를 결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p. 117) 보통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삼는 투자는 사는것이 가장 쉽다. 어려움은 오히려 사고 나서 임대를 놓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p.138)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p.140) 그 떄 내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였다. (중략)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p.145) 서울 강남에 투자했어도 돈을 잃었다면 투자론 낙제점이라는 걸 잊지 말자.

(p. 147) 나는 보통 어느 지역에 임장을 다녀온 뒤에는 그곳의 대장 격인 아파트 단지와 실제 투자를 검토했던 단지 위주로 꾸준히 시세를 모니터링한다.

(p. 170) 나는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웬만해서는 투자하지 않는다.

(p.206)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p.308)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326)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p.356)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p.360)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