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15기 일주일에 한권이면 1년에 50권이조 대충입고나와] 3강 강의후기 with 너바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단 대충입고

임장을 나가고싶은

대충입고나와입니다.

오늘은 열중반 3강

너바나님의 강의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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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반드시 FIRE가 꼭 은퇴한 사람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나서 회사를 다니는 것과

대안 없이 회사를 다니는 것은 정말 큰 차이다.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있다.

근로 소득은 자전거의 앞바퀴지만,

자본 소득은 더 빠르게 속도를 붙여줄 수 있는

뒷바퀴 역할을 한다.

BM

근로 소득으로 모은 돈으로

내가 탄 자전거의 가속을 붙일 수 있는

물건들을 사 모으자.

"경제 위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컸던 경제위기는 IMF

실제 그 때는 전국적으로 가격이 다 빠졌음.

그런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됐지?

위기 이후에 가격을 다 회복하고

그 이상으로 올라가버렸음.

서울은 지금 완연한 하락장.

심지어 전세가는 오르고 있음.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분명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 있음...!

BM

수도권에도 분명히 기회가 온다.

그 때를 대비해서 지방에서 돈을 불리자.

"시세차익을 내는 것 보다도"

투자는 단순히 시세차익을 내는 것보다도

자산을 축적해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핵심

물론 입지와 지역에 따라

그 물건을 계속 가지고 갈 지,

매도해서 차익을 볼 지는

임장 경험을 통해 판단해야 하겠지!

BM

결국 내 시스템에 담을 수 있는

물건을 가지려면 투자금을 늘려야 함.

지방에서 낸 시세차익으로

수도권의 물건을 보석함에 담자!

"1년에 한 채씩,

그런데 이제 긴 시간을 곁들인"

너바나님도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기까지

7-8년 정도가 걸리셨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뭐라고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길 바라고 있는 걸까?

너바나님만큼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내가 해야할 것은 그저

매년 한 채씩 투자하는 것.

(ONE THING)

그리고 그걸 이루기 위한 도미노들

(one thing)

BM

조급해하지 말자.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려면

당연히 시간이 들어가는 것이다.

나의 멘토님들도 그런 시간들을 보냈다.

"역전세 대처법"

1. 매월 1일 물건들 전세 시세 체크

-> 입주 물량도 같이 보며

전세금이 더 빠질지 판단

2. 1년뒤, 6개월 뒤 전세금이 빠질 것 같다면,

임차인에게 미리 연락해서

'1년 뒤에 해외 파견을 갈 것 같다~

혹시 더 사실 거면 미리 재계약을 하시는 게~~'

3. 이사를 원한다면 이유를 묻기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화장실 수리

+ 호텔비 지원 썰.

4. 역전세가 나도 결국에는

회복하기 마련이라는 것 잊지 말기.

"내가 산 물건이 가치가 있는 물건이고,

충분히 싸게 샀고,

역전세를 대응할 수 있다면

팔을 자르지 말고 계속해서 가져가는 것!"

BM

역전세는 투자 생활에서 필연적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미리 준비한다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n백만원 더 깎으려다..."

협상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 가치가 있는 물건을 볼 줄 아는 능력

-> 100만원 깎으려다가 매수 안 하신

구미동 주공 4단지 썰.

당시 2억대였으나 지금은 7억대...

월부은에도 나오지만

협상이라는 것에 최선을 다하되,

이미 투자 기준을 충족하는 물건이

n백만원 안 깎인다는 이유로

물건을 날려버리는 것은

시간이 지나 돌이켜 봤을 때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은 듯!

BM

협상에 최선을 다하되

투자기준을 만족하는 거라면

시장 상황에 따라 협상이 안되더라도

과감하게 투자할 줄도 알아야 한다.

<행복 10계명>

1. 운동이 잘 됐을 때

2. 그 날 목표했던 걸 다 해냈을 때

3.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때

4.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성과를 향한 행동을 할 때

5.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6. 가끔 친구들, 회사 동료들과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낼 때

7. 정말 오랜만에 마시는 맥주 한 잔

8. 주변 사람들을 위해 베풀 때

(금전, 솔선수범)

9. 내가 아는 것을 누군가에게 공유할 때

10. 독서하는데 집중력이 높은 게 느껴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