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5기 일주일에 한권이면 1년에50권이조 대충입고나와] 크첵 선배님과의 원씽 독서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단 대충입고

임장을 나가고싶은

대충입고나와입니다.


어제는 열중반 선배와의 독서모임이 있었는데요.

열중반 강의 과정 중에서 가장 설레고 기대가 되는 과정이죠!

독서모임은 역시나 좋았고,

무엇보다도 꼭 뵙고 싶었던 크첵 선배님과의 독모였기에

더욱 기대가 되었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후기 정리로 가보겠습니다.





Q1. 투자 공부에 있어 각자가 생각하는 원씽은?


보리수수님 :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욕심과 욕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게으름을 행동으로 깬다면 더 이상 욕심과 욕망이 아닌 내 목표가 되는 것.


크첵님 : 원씽을 다섯 번 읽으며 변화된 생각의 과정에 대한 내용. 특히 4회독 이후에는 도미노 개념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하신 것 같았는데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미래에 결과를 불러와줄 행동인지'에 대해 생각하기.

또 조원분께 독서 원씽 하려고 임장과 임보를 줄이지 말라는 팩트폭격까지 날려주셨네요..


찹찹님 : 여유 시간에 투자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투자 공부 시간을 4시간 확보하는 것을 원 씽으로!


인용하신 코크멘토님의 말씀도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요.

원 씽은 매년 한 채씩 투자하는 게 원씽이었고, 그걸 위한 1년 간의 루틴이 10억, 20억을 만드는 실질적인 행동이었다는 것. 매년 한 채씩 투자한다는 건 버는 돈을 아껴서 종잣돈을 모으고 실전 투자로 아파트라는 상품에 저축하는 행위라는 점. 그리고 결국 이걸 위해서는 매달 앞마당을 하나씩 넓혀가야한다는 것!


BM : 나의 ONE THING은 실전 투자





Q2. 발제문에 나온 세 가지 중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은? 부족한 것은?


보노퐝님 : 질문거리 생기면 카톡 나에게 보내기로 정리해두고 질문 기회 있을 때 바로바로 하기


곰카레님 : 배운 것에 대해 체득화하기 위한 노력 또한 목실감의 중요성을 깨닫는 중


크첵님 : 시간은 뭉텅이 시간과 자투리 시간으로 나눌 수 있고 이걸 다 활용할 수 있으면 24시간을 투자로 가득 채울 수 있음. 특히 아무리 바쁜 일들이 치고 들어와도 나한테 중요한 일(나의 성장과 관련된 일)을 먼저 해내는 연습을 할 것

투자라는 게 그냥 사고 파는 건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투자와 삶이 별개가 아니라는 것. 일상에서의 모든 선택들이 결국은 모두 모여서 투자에 대한 마인드로 쌓이고 투자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 것.


BM : 일상에서의 모든 선택들이 투자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는 책임감을 갖고 살기




늦은 시간까지 참여해주신 조원 분들과 크첵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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