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초반 오프닝강의 후기] 자음과모음 / 어떤 투자를 한들 꾸준히 하면 자산을 쌓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내 꿈에 날개를 달아준 꿈날개입니다.


실전반 이후로 2개월만에 듣는 강의인데

꽤 오랜만에 듣는 기분입니다.

처음으로 조모임없이 강의 only로 듣다보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지만,

강의는 언제나 기대되고,

배우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첫 강의는 자음과모음님의 오프닝 강의였습니다.



■ 어떤 투자를 한들,

꾸준히 한다면 자산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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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방법은 단 하나인 것이 아니다.

서울 2-3급지만 사야 투자에 성공하는건 아니다.

서울/경기 4급지에 여러건 투자해서

20억 가까운 순자산을 형성할 수도 있고,

기회가 날아가버렸다면

1기신도시와 인천에서 기회를 찾아볼 수도 있다.


어떤 투자를 한들,

꾸준히 투자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어디서든 돈을 벌고 자산을 쌓는다.


사실 보유 부동산 2채를 두고서,

다음 투자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요즘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단을 내려야할 시기에는

아이 초등학교 입학 문제도 걸려있기에

미리 어떤 계획을 세우기가

참 어려웠는데요


어차피 완벽한 Best만 찾아갈 수도 없으니

내가 잃지않을 수 있는 투자를 한다면,

아무것도 하지않았던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자모님의 말씀에 큰 방향성을 잡고 가게되었습니다.



■ 가치성장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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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치성장투자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짚어주셨습니다.


은연 중에

가치성장투자 = 투자금이 큰 투자

소액투자 = 투자금이 적은 투자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자모님은 가치성장투자의 정확한 의미는

"장기보유"에 있다고 일깨워주셨어요.


서울 상급지의 단지도

언제나 많은 투자금이 들었던 것은 아니고

사이클에 따라

소액투자가 가능했던 시기가 있었음을 보여주시며


우리가 판단할 것은 투자금보다

매매가 자체의 저평가,

그리고 전세가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임을 알려주셨습니다.




■ 투자자로서의 실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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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시간이 더해갈수록

투자를 잘 한다는건 뭘까..

어차피 종잣돈 많은 사람이 장땡인거 아닐까..

기준이 참 모호해지던 요즘.


자모님의 오프닝강의 마무리는

이정표와 같은 문장이었습니다.


투자자로서 실력을 쌓는 방법은

지역의 가치와 단지의 가치를 알고

비교해서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고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를 10개 이상 뽑아내서

그 단지를 매물임장하는 것.

최저 가격을 최저 투자금으로 투자하는 실력을 만드는 것.


마지막 줄의 수준이 될 수 있을지..

상당히 어려워보이지만

일단 가치를 판단하고,

비교하고,

현장에서 매물을 보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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