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5기 128조 힘들어도꾸준히천천히]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03.01~03.03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집 값도 할인이 된다]

#내 사정 #더 큰 어려움

나는 그 아파트를 간절히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사정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는 없다. 그런데도 나는 떼쓰는 아이처럼 굴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조금 더 취하려다가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부동산은 입지, 투자는 관계]

#관계 #예의

투자 경험이 쌓이면서 크게 깨닫게 되는 것 중 하나는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다는 것이다. 임대사업이 부업 정도가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수단으로 여긴다면, 관심과 표현은 필수다. 사람을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투자결과]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가용자금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항목, 둘재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당신은 왜 집을 파는가?]

#질문 #저가매수법

나는 보통 매물을 확인할 때, 집을 보고 나오면서 현재 거주하는 사람에게 언제쯤 이사할 계획 인지를 질문한다.

특히 어느 정도 차익을 실현한 매도자라면 가격 조정 시 가격을 깎는 데 조금 수월하기 때문이다.

[명확한 기준과 순서]

#기준 #3가지 #저환수원리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이처럼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는다.

[임대를 결정짓는 네 가지 요인]

#비수기 #센스

이사철 성수기인 2,3월과 9,10 월에 비해, 여름 비수기인 6~8월, 겨울 비수기인 11~1월 잔금을 치러야 한다면, 전세 이사수요가 적은 시기라 신규 임차인을 구하는 데 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잔금일이 이사철 비수기에 해당할 때는 새 임차인과의 임대차 계약을 할 때 임대기간을 통상적인 24개월이 아닌 27개월로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저환수원리. 다시 깨닫게 되었다. 그 중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가용금액/리스크 관리. 더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저평가 되었더라도 투자금이 많이드는 곳들이 보인다. 하지만 엄격한 투자기준에 맞추어 앞마당을 넓히는데 집중해야 함을 느낀다.

2. 최근 임장을 하며 임보를 쓰며 깨달은 것, 거주자 분게 질문을 안하는 나를 되돌아보게 된다. 오만과 자만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 민폐라고 느껴져 말을 못하게 되었는데, 자세를 다시 잡게 되었다.

3. 책을 보며 이사시기, 투자하는 팁 들이 들어가져 있어 시기에 따라 어떻게 행동 해야할지 알게되었다. 시기, 관계는 다 내가 노력함에 따라서 있고 좋은 결과가 있다면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방, 가족에게도 노력이 있음을 알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저환수원리는 더욱 철저하게 하여 1등 뽑기 실시한다

2. 매물임장시에 부사님, 거주자 분께 이사, 입지 등에 대해서 여쭈어 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