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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책 제목: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 / 다산북스
읽은 날짜: 2024.02
총점 (10점 만점): 9점/10점
정말 가볍게 읽히는 책
2. 책에서 본 것
1장 부자의 질문
Key words: #경험, #신용
돈은 신용에서 생긴다. 신용은 과거의 경험, 히스토리에서 만들어진다.
2장 부자의 고백
Key words: #부자들의 마인드 #부자들이생각하는리스크
돈만 쫒다보면 여유가 없어지고 그럼 오판을 내릴 수 있다. 방향성이 흔들릴 수 있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싶을 때 돈을 쓴다.
회사/개인파산은 빚때문이 아니라 수중에 돈이 없기 때문이다. 현금유동성과 빚을 오해하지 않도록.
돈은 흘러가고 흘러오면서 그 크기가 달라진다. 그 흐름에 어떤 것이 내가 해야 할 액션인지를 알아야 한다. 어느 파도에서 어떤 흐름을 탈건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지속하는 것.
3장 부자의 유언
Key words: #돈그릇과 욕심의 크기
돈에 대한 경험은 다뤄봐야 쌓이는 것이다.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은 몸으로 행동으로 해야 한다. 돈의 지배를 받는 것은 나의 돈그릇을 넘치는 돈이 들어왔을 때 발생된다.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3. 책을 읽고 느낀 점과 깨달은 것
돈의 흐름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고수익의 결과물을 받는 것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이고 어디에 소비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생활 가치(우선순위)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또 그를 통해 얼마나 실패를 감수했는지 노력을 했는지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돈이 얼마나 우리 개인의 그 자신을 잘 표현해주고 나타내는지 알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돈이 내가 가져오는 것이 아리나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가져오는 돈은 나의 신용과 과거의 행동 결과를 보고 선택한다고도 한다. 결국 돈이라는 것은 내가 얼마나 노력을 하는 삶을 살아왔고 돈을 다뤄봤으며 그 경험과 결과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돈이라는 것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생각으로 돈을 바라보는지에 더 포커스를 둬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배우게 되었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 나의 삶 자체를 바꾸고 행동하고 결단을 내리며 경험을 쌓는 과정을 늘려야 한다.
4. 책에서 적용할 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돈을 다룰 수 있는 실력과 경험을 쌓아가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모든 리스크를 헷징할 수 는 없다. 그리고 부자들은 어떤 방식과 견해로 돈을 바라보는지 잊지 말자.
부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리스크는 돈이 늘지 않는 것이다. 돈은 소유의 목적이 아니다.
돈을 다를 수 있는 그릇을 키우고(신용을 쌓고 경험을 늘리며) 그 안에서 가치를 보는 눈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58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거야.
신용이 있으면 돈이 먼저 다가오지.
59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가혹한 현실이지만 신뢰하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계층에 있어. 같은 의미로, 속이는 사람, 속는 사람도 마찬가지야.
72 사물에는 두 가지 면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하게. 모든 것에 해당하는 말이지.
73 부자가 생각하는 진짜 리스크는,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74 배트를 휘드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75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거야. 즉,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98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105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거야.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
106 부자는 C에게 돈을 빌려줬을 때 받는 금리와 똑 같은 효과를 D라는 물건으로부터 얻길 원해. 다시 말해 산 뒤에 가격이 상승하기를 바란다는 거야.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돈을 물건으로 바꿔 그걸 소유하는데에 얽매이지. 그리고 물건의 가격에는 별로 구애받지 않아. 왜냐하면 소유가 목적이니까.
부자들은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 있어,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108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 까? 바로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이야.
109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여기서 핵심은 설령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다는 거야. 스스로 곰곰이 잘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는 걸 잊지 말게. 물론 여기서 결과까지 좋으면 나무랄 데 없어.
199 1억을 다뤄본 경험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귀중한 재산이지.
200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거야. 그러면 그 돈은 다시 열 배 이상으로 돌아오게 되지,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라네.
212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222 사랑과 일, 둘 다 중요하다. 즉, 삶의 질을 높이려면 그중 어느 하나만 선택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두 영역을 모두 향상시켜야 한다.
223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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