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강의후기[지투기 17기18조 finetree]

망구님의 글은 카페에서 자주 읽었는데 얼굴을 본건 처음이다.

배우 신세경이미지의 여리여리한 투자자이셨다,

지방투자시 리스크대비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자의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내가 바로 그걸 대비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보다 먼저 이루신 분의 눈높이에서 나에게 알려주시고 이런 걸 조심해야한다고 말해주시는 듯했다.

난 지금 지옥에 있다.

나의 조급함으로 인해 또 구렁텅이에 빠졌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버거운지조차 판단이 서지 않을 만큼 불나방처럼 달려들었다.

난 타버렸다.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

몇달동안은 강의를 들을 수 없을 것 같다.

시세트레킹단지선정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그 방법으로 앞마당 관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