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5조 그남자그여자]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 korea

3. 읽은 날짜: 2024.3.1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5. 한줄평: 부동산 투자 공부의 A~F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2장. 돈을 쓰는 두가지 방식]

#생산자산

직장을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을 사는 데 써야 한다.

[Chapter3. 3장.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입지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 아는 지역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

[Chapter4. 3장.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잃지 않는다. #저평가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투자를 고려 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 조건인 셈이다.

저평가란 물건의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상태

저평가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의 가치(입지)와 가격, 이 두가지를 모두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입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직장이나 교통, 정주 환경, 학군 정도다.

[Chapter4. 6장.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

직장인 투자자로서 결국 승리하는 투자를 하려면, 주택을 사고팔기를 반복하는 방식보다는 팔지 않고 장기간 보유하며 꾸준히 자산의 규모를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둘째,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3~4년 이상의 장기간, 해당 지역 인구의 1% 이상의 규모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면, 입주물량, 인/허가 물건을 확인한다)

셋째,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아무리 욕심 나는 물건이 보인다고 해도 신용대출까지 일으켜서 투자를 진행하지는 말자. 투자나 일시적 역전세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넷째,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 두개 정도는 남겨둔다.

[Chapter5. 2장. 지역 선정의 기준과 순서]

#기준

아파트의 전세가율과 가격, 투자금의 규모, 입주 물량(공급)과 미분양을 확인한다.

가격의 감을 잡고 난 후 매달 전국시구 단위로 부동산의 시세를 확인하고, 시구 단위 평균 전세가율이 비교적 높고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 지역을 몇 군데 정한다. (1단계) 그리고 부동산사이트를 통해 그 지역들을 살펴보면서 높은 전세가율과 적정한 투자금 규모에 부합하는 단지가 많은 지역을 다시 한번 정리한다(2단계). 다음으로 해당 지역의 입주 물량과 미분양 현황 등을 확인해 구체적인 임장지역을 선정한다. (3,4단계)

[Chapter5. 3장. 임장전, 지역 조사하기]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지역의 분위기와 스토리(인구) #가격

[Chapter5. 5장.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 연말 겨울철 같은 계절적 비수기 때를 노려라.

‘거기 아니면, 여기 하지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매도자에게 무조건 가격만 깎아달라고 요청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해줄 수는 있는 건 없을지 생각해서 그것을 협상의 도구로 활용하라는 뜻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소비 자산을 구매하기 보다는 생산 자산을 사자.

2. 아는 지역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 만큼 더 좋은 물건을 고를 수 있다.

3. 저평가된 아파트를 고른다. 사자마자 돈을 벌 수 있는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입지와 가격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는 지역을 늘려야 한다. 많은 부분을 고정하고 그 안에서 비교평가를 진행한다.

4.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5. 실전 투자에서는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야 한다. 여러가지 대안을 두고 매수를 시도한다. 계절적인 비수기, 매수자 우위인 시장에서 거래를 하는게 좋으며 무조건 깎아달라고 요구하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내가 내어줄 수 있는 건 무엇인지 고민하며 거래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자본금을 모은다. 가계부를 적으며 지출 통제와 소비 자산에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하자.

2. 임보 작성 마무리. 순위 선정.

3. 임장 다니기. 급지마다 3개는 만들어 놓자. 1달반동안 1개씩 앞마당 만들기.

4. 대충 머리속으로만 생각 하지말고, 철저하게 손익 계산을 하자.

엑셀로 계산해서 분석하자. 리스크 관리에 철저하게 대비하자.

5. 조급해하지 말자. 그렇다고 놓지는 말자.

꾸준하게 공부하고, 실전투자를 진행하자. 행하지 않는 지식은 죽은 지식이다.

2024년동에 갈아타기를 성공하고, 2호기 투자를 진행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_워런 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