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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마지막 4주차를 보내고 있는 더나은라이프입니다
항상 마지막 주차가 되면 제법 지치고 텐션이 떨어지고
방황하기도 하는 주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1> 가슴이 웅장해지는가
임보를 작성하고 분석을 배우다보면
놓칠 수 있는 포인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았을 때
나도 사고 싶은 단지인가?
주담대를 일으켜서까지 구매할 만한 단지인가?
강의에서 튜터님께서
단지 앞에 섰을 때 가슴이 웅장해지는지
느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실거주자들은 실제로 그런 감정에 의지해서
매수결정을 내린다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이곳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고려해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선호도를 파악해야한다.
2> 학군
지방 중소도시는 우리가 정량적으로 배우는 학군분석이 맞지 않을 떄가 많았습니다.
또한 신축택지의 경우 대부분 아실의 학업성취도 자료 기준인 16년 이후에 개교된 경우가 많죠
이럴 때에 의미있는 학군지를 찾아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방 중소도시에서 학군은 또 하나의 환경적 요소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부들이 살고 싶어하는 동네인가
학급수와 학생수가 증가하는가 감소하는가
BM] 수요가 몰리는 지역을 찾는게 중요. 학생수 증감여부 확인
3> 투자금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가치
가치에 비해 싼 걸 사야한다고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 말미에도 역시나 권유디튜터님께서 강조해주신 부분이죠
적은 투자금만 본다면 갭투자자일 뿐이다. 우리는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다.
강의를 들을 떄는 다 아는 것 같아도 현장에 나가면 다르다라고 말씀하시는게 어떤건지
최근들어서 많이 꺠닫고 있습니다.
막상 실제 투자를 염두해둔 상황에서 그동안 배웠던 방법대로 하지 않고
어느새 갭차이에 중점을 두어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투자금을 지우고 먼저 가치를 파악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겠어요
BM] 비교평가가 잘 되지 않는다면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것.
전세가를 지우고 먼저 매매가로 가치판단하는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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