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9기 25매직]

시할머님이 돌아가셔서 며느리 노릇을 한다고 몸을 생각하지 않고 너무 열심히 했다.

융통성 없는 나의 행동... 하지만 똑같은 일이 일어나도 난 또 그렇게 할 것 같다.

눈치 보고 안 하는 것보다 그냥 내 할 일을 하는 것이 몸은 힘들어도 맘은 편하고 그게 맞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은 건 지쳐서 올라 오지 않은 체력과 현실의 일들.. 강의와 과제...

강의와 책을 다 읽지 못해 어제와 오늘 하는데 스트레스에 위통까지 있어 힘들었지만 말이다.

체력은 많이 떨어지고 혓바늘에 밥도 못먹고, 자고 싶고, 쉬고 싶은 맘을 뒤로 하고 들은 강의는

역시 내가 너바나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원포인트 레슨처럼 중간 중간 투자의 핵심을 알 수 있어 좋았다.

갭만 보지 말고 좋은 지역을 사고, 많이 오르면 반드시 많이 빠진다.

저환수원리로 투자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올해랑 내년에 투자를 해라.

지행평복용

문제 진단 해결 방법 알고, 자문을 구하고 물어봐라.

실행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평가하고, 복기 회고 하고 문제 해결될 때까지 한다.

인맥은 문제를 풀어본 사람한테 물어보면 쉽게 풀린다.

버터야 한다.

동기부여보다 루틴이 중요하다.. 루틴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1000시간, 2000시간 버티냐가 중요하다.

열심히 안 하는 동료 같이 하면 안 되고 덕 볼려고 한다.

기버라도 저런 사람들은 자른다. 자기가 열심히 해야 한다.

덕 볼려고 하지 말고 베풀려고 해야 한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

18년 노하우가 담긴 질의 응답에서도 간결하고 핵심적인 내용이라 좋았다.

한 번 더 다짐과 용기를 내면에 담을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