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본 것
#자본 소득 #전세 투자 #싸투감 #저평가 아파트 #10년 #시스템 투자법 #투자 매뉴얼 #꾸준함
자본주의의 특징과 대한민국 현실을 고려하건데, 우리에게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는 투자를 통해 1단계 노후 준비, 2단계 경제적 자유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돈 쓰는 방식에 변화를 주어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자본 소득 시스템을 갖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월급쟁이가 투자로 부를 쌓는 공식은 근로 소득에서 절약하여 남은 돈을 모아 종잣돈으로 만들어 생산 자산을 사는 과정을 반복하여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투자 방식인 시세차익형 전세 투자는 전세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해 적은 투자금으로 소유권을 갖고 높은 수익률을 얻는 방식이다. 여기서 월급쟁이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은 투자처를 찾는 능력과 꾸준함이다. 투자처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저평가 아파트를 말하는데, 이는 잃지 않는 투자의 첫 번째 투자 기준에 해당된다. 아는 지역과 비교 단지, 물건이 많아지면 보다 더 정교하게 입지 구성 요소(직장, 교통, 학군, 환경)를 통한 비교평가가 가능해지고 저평가 아파트를 판단하는 안목도 높아진다. 잃지 않는 투자의 기준은 1.저평가 2.적은 투자금 3.리스크 감당 가능 여부인데 핵심은 저평가된 아파트이다. 이러한 투자 기준을 가지고 실전 투자에서 해야 할 행동 지침은 (1)전세가율 높은 임장지를 선정해 (2)손품, 발품으로 가치와 가격을 알고, (3)투자기준에 맞는 물건을 매수해서 (4)임대 노하우에 맞게 설정해 임대 계약까지 하는 것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의 모토에서 알 수 있듯, 저자는 투자 시장에 살아남으려면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먼저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이로써 꾸준히 성장하고 훨씬 즐거운 투자 생활을 지속하게 해서 인생을 바꾸는 투자, 꾸준한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깨달은 것
#무이자 레버리지 #전세 보증금 #눈덩이 효과
1호기 후 월부은 책을 읽으면서 전세 투자에서의 전세 보증금에 대한 생각이 이전과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우리 나라에서의 전세 제도가 너무나 익숙하다 보니 전세금은 세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너무나도 당연한 돈으로 느껴졌다. 이번 1호기 전세 셋팅을 하면서 1등 물건으로 만들겠다는 목적 단 하나를 위해 내부 집 상태를 좋게 만드는 조건에 집중했는데, 세입자에게 주고자 한 것이 과한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가? 라는 생각이 한 편으로 들기도 한다. 그런데 p100~p103 전세 레버리지의 힘, 눈덩이 효과에 대한 내용을 읽다 보니 세입자가 나에게 주는 85%의 전세 보증금을 5% 금리로 2년, 4년 대출 받는다고 하면 이자만 몇 천만원이다. 사실 나는 나의 소유물을 열심히 치장해서 최대 홍보 효과도 노리면서 임대 기간 중 세입자님의 안락함을 주고자 한 것 뿐인데. 전세 셋팅에 나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이 수고스러움이 꽤나 할 만 한 일이면서도 더 열심히 진심을 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전세 보증금이 마냥 당연한 돈이라기 보다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돈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마음을 조금만 더 유연하게 먹는 게 결코 나쁘거나 손해 볼 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도 든다. 또, 책에 나오 듯, 주식 눈밭에 굴리는 것보다, 나의 적은 투자금과 세입자님의 많은 돈을 합쳐서 부동산 눈밭에 굴리는 게 돈을 불리기에 더 쉽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식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지만.. 머릿속으로 단순하게 상상해본다면 작은 눈덩이 보다 큰 눈덩이에 살이 더 붙을 거 같다는 이미지가 그려지기도 하고, 지금 부동산이라는 한 우물을 파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 전세 레버리지를 통한 부동산 투자의 장점이 더 와 닿았다.
#관점 전환 #제대로 아는 것
싸게 해주면 들어오겠다는 임차인을 일부러 거절하고 잔금을 치뤄야하는 상황, 저자는 편익과 비용을 따졌을 때 대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기회라고 생각하며 비용을 감수하는 선택을 했다. 리스크는 회피하는 게 아니라 감당하는 것이라고 말한 유진아빠님의 말이 생각났다. 단어 하나를 바꾸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처럼 상황에 매몰되기 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것을 공부할 기회로 관점을 전환하는 저자의 태도가 인상적이다. 투자 과정에서 내가 원하는 플랜A가 척척 진행되지 않음을 느꼈는데, 앞으로의 투자에서도 계획대로 되지 않음에 대한 계획들을 여러가지 생각해두고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즐기면서 성장의 기쁨을 만끽하는 미틴 여자사람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대출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떨치기 위해서는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딥하게 공부해야함을 깨달았다. 절대가 자체가 지방보다 더 큰 수도권 물건에 투자를 했을 때, 감당 가능한 자금 동원력을 더 분명하게 파악하려면 저자가 실행한 것 처럼 더 많은 종류의 대출에 대한 공부가 앞으로의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적용할 것
ONE Message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
ONE Action
수도권 투자를 대비한 최대치의 자금 동원력 공부하고 글로 정리
댓글
아장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