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듬스코입니다.
매코 접수 후 48시간 정도 손꼽아 기다린
주말 사이에 물건이 날아갈까,
그런데 내가 고른 물건이 잘 고른 물건일까,,
복잡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주말을 보낸 마음을
아셨는지, 엄청 기다린게 티가 난다시며
튜터님이 대화를 여셨습니다.
유리공과 함께 매코를 듣는 것을 양해구하고 인사 나누며 코칭을 시작했습니다.
자산, 포트폴리오, 저축 및 잔금에 대한 이야기.
“듬스코님이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튜터님은 제 1등 물건에 대해 먼저 말씀하시지 않고, 제 상황에 대해서 먼저 점검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제 1등에 대해 빨리 얘기해주시면 좋겠다 싶었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제 상황을 왜 짚으시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보유한 포트폴리오가
투자인지, 투기인지 구분하라 하셨습니다.
저는 기존에 했던 주식이 투기였음을
바로 깨달았습니다.
부동산도 주식도 싸다는 확신과 가치가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하락기에도 견딜 수 있지만
그런 확신이 없이 수익이 났다면
그건 투기라고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가 모아온 종잣돈과 저축에 대해
'훌륭하다!' 칭찬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저축 수준을 더 크게 높이라시며,
제가 가진 앞마당들에 투자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저축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셨습니다.
제가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종잣돈 열심히 모으라 하셨습니다:)
잔금 대비에 대해서도 새로 배운 내용이 있었습니다.
매코 신청서를 작성하며,
내가 확실하게 리스크 대비가 되는게 맞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리스크 대비에 대한 기준이 섰습니다.
물건에 대한 이야기
”물건을 아주 잘 골라오셨다”
사실 물건에 대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물건에 잡혀 있는 근저당에 대해 먼저 질문했습니다.
해당물건 등기를 미리 떼어보았었는데,
거기 제 생각에는 너무 큰 근저당이
잡혀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옛날 전세집 구할 때에 있던 근저당이
막연히 두려웠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막연히 이게 문제가 될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근저당에 대한 이해가 너무 어려웠는데,
튜터님은 세번이고 네번이고 되풀이하며
쉽게 풀어주셨습니다.
덕분에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정도면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위험한거다.
그런 위험을 피하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정말 새로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돈은 나 밖에 못 지키기 때문에
계산 잘 해야 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친절하고 길었던 근저당에 관한 말씀이 끝나고
드디어 1등에 관한 이야기!
우선 입지와 시장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제가 손품발품을 팔며 느낀 것과
튜터님의 말씀이 일치했습니다.
기뻤고, 효능감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저 혼자 이 지역, 이 단지에 대해
이해한 것은 아닙니다.
주변의 동료들과 월부 선배님들에게 묻고 확인해가며 제 손품발품에 확신을 더한 것이었습니다.
정말 환경과 동료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물건 자체에 대해 괜찮다고 하시며
좀 더 가격 조정을 해볼 것과
권장 수리 수준 및 금액도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
”둘 다 유효해요“
매물코칭에서 이런 방향성에 대한 말씀까지...?
저와 유리공은 투자 방향성에 대해 의견이 다릅니다.
그에 대해 튜터님께 말씀드리니,
튜터님은 유리공의 이야기와 제 이야기를
각각 들어주셨습니다.
튜터님은 두 사람의 이야기 모두 유효하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칭찬하시며
두 방향성에 대해 모두 풀어주셨습니다.
매도에 대한 이야기
”매도는 예술이다, 그것은 진리이다“
튜터님은 해당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분명하고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수익에 대해 욕심내면
결국 매도할 수 없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소중한 돈이 묶여버릴 수 있다고 말이죠...
이정도 수익이 나면 나는 매도하고 나오겠다라고
마음 먹고, 그 전부터 아주 긴장하고
트래킹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 매물을 매수할 경우 어느 수준에서 매도해야할지 분명한 기준을 얻었습니다.
대안이 있어야 한다
“배짱 튕길 수 있잖아요”
제게 지금 1등 물건과 그보다 별로인 2등 물건 외에 또 다른 괜찮은 매물을 잡고
협상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한 매물에만 매달리고 있었는데,
이거 아니어도 또 다른 괜찮은 걸 찾을 수 있다는
배짱으로 협상에 임하라 하셨습니다.
매물코칭을 기다리는 기나긴 시간동안
매물이 날아가면 어쩌나 노심초사했고
이 매물이 별로인거면 어쩌지 걱정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물건은 OK하셨고,
그 외에도 후기에 담기 어려운
수 많은 인사이트를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가지 면에서 매코 받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우선, 내 생각을 튜터님께 검증 받았다는 것과
내가 생각지 못했고 몰랐던 것을
1:1로 배운 것입니다.
튜터님이 말씀하신 목표매수가를
부사님께 제시했으나
원하는 대답은 오지 않았고
제가 조금 더 양보해 놓은 상황인데
결과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할 상황입니다.
그 물건이 안되더라도
오늘 배운것을 발판삼아
싸게 사겠습니다.
댓글
우왓 듬스코님 닷컴에도 소중한 시간내시어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결과를 좀 더 기다리시고 계신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멋진 물건으로 또 뵙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오!!!!!!!!!!!!!!!!!!!!!!!! 드디어!!!!!!!!!!!!!!! 그 곳 인가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시미하시는 게 글에서 느껴지네유 ㅠㅠ 좋은 결과 이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