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의 속성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88조 다시시작]

  • 24.03.0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3.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일정 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

#현금흐름 #정규적인 돈 #미래예측 가능

현금 흐름이 좋지 않으면 이익이 나도 부도가 날 확률이 높아진다.

현금 흐름이 일정하게 유지 되어야 경제적으로 삶이 윤택해진다.

정규적인 돈과 비정규적인 돈이 싸우면 언제든 정규적인 돈이 이기기 마련이다.


[나의 독립 기념일은 언제인가?]

#개인독립기념일

개인이 독립 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 운동의

시작이다. 소득이 모여 자산을 이루고 자산이 다른 자산들을 낳고 키우며 그렇게 낳고 키운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 기념일이다.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

#나의 PER는 #자본 소득  


상대적으로 PER가 높은 직업은 그 직업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고용해서 돈을 버는 경영자들이다. 특정인의 영향력이 사라져도 운영이 가능한 조직을 구성해야

높은 PER가 나온다.

PER를 늘리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일을 그만두는 순간 수입이 사라지기 때문에 장래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다. 사실 PER가 없는 사람들의 특징은 일반 사람 보다 개인 능력이 뛰어나서 수입이 높은 편이다.  개인의 경제 활동에서는 자본에서 생긴 돈만이 내 돈이다.


[난 오늘 언제라도 내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

내 운명을 바꿀 기회를 제한 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스스로의 자각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내 인생을 지금 바꾸겠다고 마음 먹으면 그 당시의 나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내가 죽기 않는 한, 내 운명을 바꿀 기회는 매일 매시간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말자]

#소확행 # 내가 주도하는 삶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직업에서 남이 시키는 일을 마지못해 하면서 인생에 밸런스까지 유지하겠다는 소리는 스스로를 너무 무책임하게 방치 하는 일이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면, 그 것이 워라밸이고 소확행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열중반을 들으며 읽었던 책 중에 가장 많이 가슴에 와 닿았던 책을 꼽으라면, 단연 이 책이다.

물론 4권 밖에 읽지 못하였지만, 읽으면서 자신을 반성하며 스스로를 돌아 볼수 있게 만든 책이라 다시 한번 정성 들여 읽고 싶은 정도다. 누군가 책을 추선해 달라고 하면 서슴없이 이 책을 추천 하고 싶다.


20대부터 줄 곳 어려운 가정 환경에 쉴새 없이 일하며 어떻게 하며 부자가 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나의 급여 외에 안정적인 자금흐름을 만들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도 막상 꾸준하게 실천 하지는 못했다. 높은 이율로 돌려 받을 수 있다는 소리에 솔깃해서 투자랍시고 했다 소중하게 모은 돈을 잃어 보기도 하고, 사 놓으면 오른다더라 하는 소리에 솔깃해서 지방에 미분양 아파트를 사서 고생한 적도 있었다. 친구의 말한마디에 뭔지도 모르는 주식을 사서 휴지조각이 되어 본적도 있다. 물론 저자처럼 내 인생이 바닥까지 가는 실패는 아니었지만, 지금에서 돌아보면 참 부끄러운 시간들이다. 결정은 스스로 하는 거라고 늘 말은 하면서 깊이 알려고 하지 않고 잘 알지 못하는 것을 남들과 같이 따라만 다닌 셈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과감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아찔하다.


40대 후반의 나이로 투자 공부를 하겠다고 생각한건 어려가지 실패에도 결국은 월급이외의 수입이 없다면 나의 노후와 나를 키워주신 엄마의 노후는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 다는 불안감에서이다.  책에 말을 인용하자면, 나는 월수입은 적지 않지만, PER는 없다. 내가 직장을 그만두는 수간 0인 셈이다. 내 가족에게 지금처럼 여유롭게 베풀수도 없다. 그걸 생각 하면 두렵고 무서운 생각이 든다. 한때 낡고 작은 구축이지만 이제 집한칸 마렸했다고 소확행이니 워라벨이니 하며 여행과 필요 없는 비싼 물건 등을 살았던 날을 생각 하면 지금도 부끄럽기 짝이 없다.


하지만 이제 늦은 것일까 생각 하는 나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내 인생을 지금 바꾸겠다고 마음 먹으면 그 당시의 나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지고 내가 주도하는 나의 삶을 살아 보기로 다짐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저자가 알려준 돈을 모으는 네가지 습관을 실천 할 것이다.

1.일어나자 마자 기지개를 켜고, 하루를 시작 할수 있음에 감사한다

2.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 한다.이런 사소함이 인간을 위대하게 만듦으로.

3.아침 공복에 물 한잔을 마셔라. 내 몸을 아끼며 사랑한다.

4.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최소한 일정한 시간이 일어나서

하루를 준비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411)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면 그것이 워라벨이고 소확행이다.


댓글


새벽활동
24. 03. 13. 05:57

저번 조모임에서 말씀하셧던 PER가 다시생각나네요 ~ ㅋ 좋은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