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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기 65조 부끌_142조 꿈잘입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조금은 바뀐 생활에 점차 적응해 나가고 있는 꿈잘입니다.
이전에 전 드라마 시청이 하루 일과 중 유일한 낙이였는데 이제는 티비를 보지 않게 되었고,
독서는 10분만 지나면 눈이 감겨 골아 떨어지기 일쑤였는데 지금은 1시간 이상 책을 보는게
그리 힘들지만은 않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또 땀 흘리는 걸 별로 좋아 하지 않아 운동하는 걸 정말 싫어 했는데
하루 1시간씩 유산소운동을 하며 남편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기다려 지는 시간이 되어 버린 요즘입니다.
이곳 열기반 강의를 들으면서 이 모든 것에 작지만 제게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절로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강의에서 입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아...우리 아파트가 그래서 가격이 잘 오르지 않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내에서 좀 외진 곳에 있긴 하지만
나름 신축아파트에 별내에서 가장 선호도 좋은 초등학교가 바로 옆이고,
1000세대 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아니였더라구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분양 받을 당시 미분양이 나서
동,호수 지정으로 마련하게 되었던 아파트입니다.
당시 부동산 경기가 워낙 안좋아 미분양 나는 곳이 많을 시기였어서
미분양이라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외지긴 했지만 남편 직장이 진접이라 별내 중심에 있는 것보다
거리상 남편직장과 가까웠고 초등 들어가야 하는 아이가 있어
단지 바로 옆에 학교가 있어 등하교가 안전할 것 같아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죠.
아파트 가격이 한창 오르던 21년도에
별내에 있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잘 오르지 않는 가격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강의를 듣고 전부 이해가 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타인의 수요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오로지 내 수요만 고려해 구매한 아파트였네요.
교통(전철역 도보 20분이상), 환경(상업시설X), 학군,직장과
같은 ‘입지’가 이제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투자가 아닌 실거주가 목적이였지만 그래도 잘 알고 매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네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 많은 부분들을 알려주셨지만
지금 제게 가장 필요한 부분은
‘부동산 투자 공부하는 법’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야 너바나님처럼 잃을 일이 없으니까요.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제 기초를 쌓기 위해 다양한 많은 양의 독서와
선배 투자자들의 칼럼을 읽고
월부 활동을 하면서 투자 습관을 제대로 잡아가는 것이 어쩌면 제가
투자자로서 빠르게 성장 할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부린이인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단계별로
하나하나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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