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조장을 해서 16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열 조장 후기)[3년간 심은 씨앗, 7년후 70억 열매되조 킵로이]

24.03.07

열중 35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킵로이입니다 ^^



어느덧 길었던 열중반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여러분의 2월은 어떠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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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저에게 돌리며

뜨거웠던 2월 조장을 복기하겠습니다.



1. 조장을 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조장이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작년 열중 조장을 하게 되었고,

​조장의 참맛(?) 을 알게 되었어요.


조장을 맡았기에

언제나 제가 할 수 있는 그 이상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1) 완강열차를 운영하며

매일 당일에 완강하고 후기를 쓰려고 했습니다.





2) 열중 원씽이 독서인만큼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싶었습니다.

16권을 읽고 독서후기를 남긴다는 목표를 세우고

놀이터에 공유했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최근에 받았던 실준 MVP,

새로 시작하게된 독서TF 활동,


모두 조장을 하지 않았다면

꿈꾸지 못했을 목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장을 해서 좋았던 점이요?

저는 조장이 제일 많이 나눌 수 있지만

역설적으로

제가 제일 성장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던 점으로 생각납니다.



2. 조원들과 동거동락하며 생긴 추억



이번 열중은 설날이 끼여

어떤 강의보다 길었습니다.

​더 오래봐서 더 친근해질 수 있었습니다 ^^​

처음 만나 한달 원씽을 나누면서

의지를 다졌구요 ^^




열정 조장을 만나

설날에서 쉬지 않고 선택도서로

선독서모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오프 독서모임은 사상역 부근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니 1번밖에 얼굴을 볼 수 없어

참 아쉬웠네요 ㅠㅠ!!

하지만 찐하게 독모해서

후회는 없어요 ㅎㅎ!! (다들 그렇죠??)





3. 조장을 하면서 느낀점과 배운점은 무엇인가요?

월부는 다른 사람을 돕고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분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슝슝날자님

먼 제주도에서도 오프독모를 위해 부산까지 오시고

독모가 끝나고는 수영구 분임까지

하셨는데요.

월부는 꼭 아시고 기회를 주더라구요.

이번에 우리조에서 강사와의 만남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으셨습니다 >_<!





마지막으로

열중을 마무리하며

한분 한분 떠올려보니

고마웠던 기억만 남네요...!


미스송씨님!

부조 부탁드렸는데, 이후로 너무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셨어요.

오랜 강의라 지칠법도 했을텐데, 꼭 필요할 때 조원분들 독려해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젤란님!

저는 마젤라님과 독서모임 할 때 정말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ㅎㅎ

언제나 발성좋은 목소리로 자기 의견 잘 전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젤란님의 목표금액 완수를 응원드려요 :)


네코님!

오프 독서모임에서도 느꼈지만

열정이 대단하시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이번 4주차 강의도 당일에 바로 끝내시고,

가정을 이끌면서 월부에 몰입해 나가시는 모습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도 응원드리고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주세요 :)


배워야지 역사를님 :)

감사일기 보면 항상 스윗하고 넘 멋지지다 생각했어요.

독모 할 때마다

강단이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월부에 다시 돌아온 용기를 가졌다는 점만으로도 역사님은 잘 되실 분입니다.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치밥님!

ㅎㅎ 처음에는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설날 연휴때문에 생긴 기우에 불과했어요.

이후 너무나 잘 따라와 주시고,

오프 독서모임에서도 너무나 좋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꾸준하게 성장하시는 모습이 치밥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까이사르님!

처음 연락할 때 긴장했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이미 비근로소득으로 이미 들어오는 돈도 있으시고

책도 많이 읽으셔서 우리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 주셨어요 :)

아내분과도 이해를 넓히며 월부에 서서히 몰입하는 모습 넘 좋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사르님 ^^


배꽃님!

우리 조의 대모 ㅎㅎ!

자녀분의 추천을 받고

이렇게 바로 열중을 신청하시고 따라와주시는 모습 보면서

참 느낀게 많습니다.

꾸준하게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인생의 겅험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


슝슝날자님!

처음에는 제주도에 사셔서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 제일 열심히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

과제도 척척, 독서도 척척

끝까지 해내는 모습 보면서 슝슝님은 정말 닉네임대로

슝슝날아가시며 잘 하실 분이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

이번 강사와의 만남도 너무나 많이 배우고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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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열중 조장을 이끌어 주신

두띠반장님

정말 많이 배웠고,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부산까지 오셔서

조장님들 모아 분임도 하고 대화도 나누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우리 함께한 조장님들 항상 응원하고

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댓글


미스송씨
24. 03. 07. 11:29

우오아아아 조장님~~~ 감명 깊은 조장후기 잘 보았습니다! 조장님께서 열심히 달려주신 덕분에 저희 모두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배울점들이 정말 정말 정말 x 100 많고 분위기도 진짜 좋았던 씨앗 70조 어디서든 잘 해내시리라 믿고 모두 응원합니다!! 저도 잘 버티고 있겠습니다!! 모두 감사했어여! 아직 안 끝났으니까 작별인것처럼 말하지 말아야징 헤헤

뽀비
24. 03. 07. 11:31

멋진 후기네요!! 한 달 고생 많으셨습니다! ^^

두띠
24. 03. 07. 11:35

멋진 우리 로이님🥰 로이님의 루틴과 열정과 자상함 여러가지로 많이 보고 배웠어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하는 동료가 되어요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지만 미리 고생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토닥토닥(실제로는 점프를 해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