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요? 아니요~ 상당히 다릅니다. 라는 열기반 1주차 강의를 듣고

안녕하세요

열기반 1주차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40만원의 강의료로 일단 4천만원 수익은 이룰 수 있다고 제마음에 다짐합니다.(이글 끝에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마지막으로 남기려고 해요.)


18년에 9.13대책이 나오면서 공인중개사 공법시험 내용이 급하게 수정되었을 때도 ,이것이 실제 부동산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모른체 그저 시험만 합격하면 노후가 보장될 수 있으리라 막연히 불안하면서도 시험에 매달렸었죠~

그후 19년초 하남 미사지구에 살던 후배가 소유중인 아파트를 3기 신도시 교산에 청약코자 매도해야할까 말까를 고민할때 3기 교산청약당첨후 고민해도 되지 않나 ~ 이런 이야기를 나눈지 어느새 6년이 지났으나 청약은 아직도 ....

그사이 무려 만3.5년동안 무섭게 오르던 상승장을 후배가 누렸죠 ,후배는 옆 고덕 입주장에 서울로 갈아타기를 희망했으나 실거주만 생각하다가 실행은 못했네요 .


19년 4~5월을 지나면서 18억선까지 꺽였던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예정 아파트가 하반기로 가며 21억선을 훌쩍 넘어설때 놀라워했던것은 이번 상승장 끝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미미했네요~


18년,19년,20년,21년,22년,23년을 지나 24년 3월에 열기반 1강을 들으며 ,저의 지난 시간을 잠시 되돌아 보았어요.

대출은 받으면 안된다는 신념정도의 사람이었던 제가 ,레버리지를 알고 , 받아들이고 '0%대출=전세금' 이라는 너바나님의 이제 우리사회에서 몇개 남지 않은 부의 사다리라는 간절한 말씀에 깊은 생각을 잠시 하였습니다.


저는 공동투자를 해 왔습니다.

실력없고 ,자본금 적고 ,남의 이야기 쉽게 믿고,그래서 빌려준돈 못받고, 자존감까지 바닥을 쳐서,극복해보려 몸부림치며 노력을 한다고 했으나 ,암울한 현실에 지난 5년간 정말로 열심히 혼자서 혼자서 부동산공부와 임장과 투자는 공동투자를 그것도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늦더라도 실력을 쌓는게 먼저 였구요.

늦더라도 더많은 좋은 투자서와 자본과 돈에 대한 독서가 먼저 였구요.

작더라도 내등기부의 투자를 실행하는것이 옳바른 길이 였던것 같아요.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종잣돈 1억이 얼마나 큰 돈 이었는지 깊이 깊이 따져서 분해하고 분석하고 소중히 보살펴야 했던 정말로 귀중한 마중물 이였다는 깨달음이 있었어요


이제 독서,성공일지 쓰기 , (세미나듣기), 멘토찾기,를 통해 캐시카우 제명의로 반드시 만들어 내려합니다.

급하다고 혼자서 동분서주 5년, 나는 다짐합니다,스스로에게

조모임동기를 존중하며 협력하자,먼저 실행한 월부 선배들을 잘 따라 가며 ,이루어 내자!!


어쩌다보니 고백이 된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천만원의 비밀을 열겠습니다(월부유트브 어느책소개 시간에 너바나님이 몇년선투자한후에 상승장초입에 너나위님에게 그단지 물건을 추천했는데 1년쯤후부터 급상승해서 너나위님이 빠른 결실을 본 사례가 나왔었죠.

그영상을 보면서 너나위님이 부러웠는데 , 이번에 1강중에 그 물건이 나왔어요. 그런데 그사례에 더큰 임팩트가 저에게 다가왔어요. 전 세 금 상 승 으로 인한 투 자 금 선물 !!

74기 열기반 동기님들 꼬옥기 억 해 두 세 요 ~

축복합니다 부 자 되 세 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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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콩suser-level-chip
24. 03. 07. 21:52

해피드림님! 열기반 화이팅 입니다 :)! 전세레버리지로 부자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