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45조 윌구루]

  • 24.03.07

본 것

책을 읽고 난 후 책을 읽을 당시에만, 내용에 대해 공감하고 기억하고 삶도 그와 맞게 살려고 한다.

하지만 몇시간만 지나도 우리는 내용을 잊고 원래 살아가던 대로 살아가게 된다.

왜 그렇게 되는 것일까? 책을 읽게 되면 인생이 바뀐다고 하는데, 그것은 책을 읽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본깨적 _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에서 그 방법과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알 수 있다.


1-2.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 미운 오리 새끼, 백조가 되다.

책을 읽고 변화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결국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 수도, 바뀌지 않

을 수도 있다. 결국 삶은 스스로가 바꾸는 것이기에 책을 읽고도 주도성있게 단순히 솔선해서 사는 것 이상으

로 살아야 한다. 스스로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는 뜻이다. 해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

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조건과 환경에 대해 탓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

을 해동으로 옮기는 '실천'이다. 책을 많이 읽고 앞으로의 인생과 삶을 더 긍정적으로 변화 시켜라.


1-4.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 권고사직 대상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다.

책을 몇권 읽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실제

로 삶을 변화시켰는가가 중요하다. 결국 1000권을 읽던 100권을 읽던 변화를 시킬 수 있었다면 성공한 것

이다. 성공을 바인딩하라를 읽고 북 바인더를 활용해 또는 본깨적과 독서모임을 통해 성장하자. (깨)


2-1.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 삶을 바꾸는 책 읽기는 본깨적이다.

책을 읽었는데도 삶에 아무 변화가 없었던 것은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거나 읽었어도 읽은 것으로만 끝냈기

때문이다. 죽어있는 책 읽기를 중단하고 살아있는 책 읽기를 해야한다. 살아있는 책 읽기는 '본깨적 채 읽기'로

통한다. 책에서 본 것인지 무엇인지, 책을 보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정리하고,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할

만한 것이 있는지 고민해보는 것이 '본깨적 책 읽기'의 핵심이다. 깨달음과 적용에 대해 정리해보자.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에 변화를 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된다. 깨달음은 변화의 시직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2-3.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보통 사람들은 책을 읽고 금방 내용을 잊거나 까먹기 쉽상이다. 책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보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학습 10분 후 부터 망각이 시작되고 1시간 후 50%의

망각, 1일 후 70%의 망각, 1개월 후 약 80%의 망각되기 때문이다. 빨리 삶을 변화시키고, 책을 읽은 효과를

확실하게 얻고 싶다면 1124 재독법을 꼭 적용하길 추천한다. 1124(1일,1주,2주,4주) 재독하는 것이 1124 재

독법이다.


3-4. 실전! 본깨적 책 읽기 - 책 여백 상하단에 본깨적 정리하기

본깨적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책 속 본깨적이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 박스를 치고 메모를 더하는 것이다.

책 귀퉁이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도 적어놓고, 깨닫고 적용할 거리도 메모해놓으면 잊어버릴 걱정이 없

겠다는 생각으로 책 속 본깨적을 시작했다. 본 것은 책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책 하단에 적어라.

내 주변의 작은 것이라도 어제보다 0.1 퍼센트라도 개선된다면 훌륭한 적용이 될 수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

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머릿속에 떠오르면 본깨적 노트에 적어놓았다가 실천할 것을 권한다.


4-2.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머릿속으로만 목표를 생각할 때와 종이에 적었을 때의 결과가 크게 다르다. 종이에 적었을 때 목표를 이룰 확

률이 훨씬 높다. 종이에 기록해두면 아무래도 자꾸 보게 되고, 그때마다 목표를 생각하고 목표를 이루려는 노

력을 하게된다. 그렇게 하루 이틀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노력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목표를 이루게 만들었

을 것이다.


4-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 북, 원 메세지, 원 액션' 원칙을 지켜라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선정해 그것만 실행하는 것이다. 삶을 변화시키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

하루 이틀 반짝 열심히 사는 것보다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때 삶은

변한다. 목표가 과하면 빨리 지친다. 과한 욕심 부리지 말고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얻고 실행하는

기준으로 목표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새로운 행동이 완전이 습관으로 굳어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은 약 3주다.


4-5.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 북 바인더를 잘 쓰면 책 읽을 시간이 저절로 생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송나라 유학자 구양수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책을 읽는 방법을 제시했다.

마상(말 위에 있을 때), 침상(침대 위에 있을 때), 측상(화장실에 있을 때)

오늘날 마상은 지하철이나 버스, 열차, 비행기가 될 것이다.

자투리 시간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무 의미 없는 죽은 시간이 되기도 하고, 책을 읽고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책과 함께라면 건너지 못할 웅덩이가 없다]

직장인의 하루는 짧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책은 어려운 순간에 괴력을 발휘한다. 때론 어려움과 맞설 수 있는 용기

를 주고, 때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때론 그 누구보다도 따뜻한 위로를 건네 지

친 몸과 마음을 달래 주기도 한다. 책과 함께라면 어떤 깊은 웅덩이를 만나고, 어떤 강력한 역경을 만나도 넘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자.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내용을 잊었던 것은 본깨적 책 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책을 읽지 않으면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책을 읽고 결국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과 실천이 필요하다.

실천이 없다면 결국 보고 깨달은 것을 끝낸다면 변화할 수 없다.


적용할 것

적용할 것은 구체적일수록 실현가능성이 높게 된다.


한 책을 읽고 한 가지 행동으로 실천할 내용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두자.

책을 읽을 때 밑줄을 긋고, 박스치고 책 상단에는 본 것 하단에는 깨,적을 적자.

본깨적 책읽기는 함께 할 때 더 빛을 내기 때문에 본깨적 독서모임을 진행하자.

집을 갈때는 가능한 열차를 이용하고 열차 안에서 독서를 하자.

정말 기억하고 책을 통해 변화하고 싶은 책을 찾게되면 1124 재독법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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