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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강을 들으며 열심히 편견을 깨부수고 있는 급여담당자 입니다.
누구에게는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처음 말씀하신 'not A but B' 라는 말씀의 여파가 굉장했습니다.
저마다 각각의 의미를 내포하는 문장이겠지만
저는 후회도되고 지금이나마 너바나님을 만나 희망이 아직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복기하는 습관을 강조하셨는데,
그 앞에 말씀하신 실패하더라도 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실패한 상황에서 복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든과정일수도 있고
포기하고 주저앉을수도 있을텐데
그렇지않고 복기를하며 다시 준비해서 반복하지않아야한다는 그런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럴듯한 명확하지않은 목표들로 가득하여 막막했던 제 머릿속이
노후준비, 시간관리 등의 너바나님 말씀을 듣고
지금은 무엇을 해야할지,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할지
순서와 과정이 어렴풋이나마 입력이 된 것 같아 하나씩 실행해보려 합니다.
단계별로 하나하나씩 준비해서 쌓아가다보면
저만의 탑이 완성될거라는 희망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부족한면도 많고
지금까지 살아오며 목표에 대한 구체화를 시켜본적이 없었는데,
이번기회를 바탕으로 제 자신을 다시 생각해보고 구체화 시켜 한발자국 더 발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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