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 쏜님이 만들어주신 대문입니다^^ 최고최고!)
(강의장 들어가기 전.. 심장이 터질려고 합니닷!)
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좋게 서기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된, "서기10개월안에1채고용하조" 중꺾자입니다.
처음으로 월부 강의장에 왔다는 기쁨도 잠시, 머리를 쿵하고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는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투자자가 될 것이기에,
자모님께서 말씀하신 3가지 BM을 정리하며 후기를 퀵하게 정리코자 합니다.
(매번 '후기'를 잘 써야해~~~ 라며, 정작 돌이켜 보면 잘 쓰지도 못한 후기에 시간만 보낸 내 날들이여~)
태어나 첫 수강인 서기에서, 자모님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A4를 들고서, 기억이 날 때까지 숙제하겠습니다.
사실 처음에 교안을 받고 펼쳐보았을 때, "지리에 무척 약한" 중,고등학교 시절이 스쳐지나갔지만..
자모님과 25개구를 하나하나 다녀보는 시간이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99학번으로 서울에 올라왔으니, 약 25년간의 세월동안 꽤 많은 서울 지역을 돌아다녔더라구요.
그래도 늘 대체 여기가 어디인가, 나는 왜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면 왼쪽과 오른쪽 구분을 못하는가...
그런 저에게 이번 강의는 큰 선물이었습니다. (특허 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우???)
강하나를 가운데에 두고 어떻게 하나하나 기억할 수 있는지 까먹지 않고 연습, 또 연습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들으시는 분들도 놀랄 준비 하고 계시구요!!^^)
23년 12월의 열기가 시작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지식이 많지 않습니다.
왜어째서 내가 1조 조장일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이미 1,2호기를 고용해서 쌩쌩 날아다니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러다 보니, 실준, 열중을 거쳐 맡게된 세번째 조장의 자리가 부담이 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부터 쏟아진 지식에 대한 차이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 또 한번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었고,
다행히도 이번 열중 조장님들과(+도니이래반장님!) 3월 1일날 성동구를 분임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구요,
중간에 제가 사는 아파트도 딱!!! 나와서 정신이 번쩍 들었답니다.
지식만으로도 투자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강의가 필수이죠.
그리고 단순히 매매와 전세의 차이에만 매달리는 행동이 얼마나 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될 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가치와 가격이 가지는 의미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인 부동산에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가치와 가격에 집중한다는 것은, 전체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전체를 알게 되면
투자자가 되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더불어 튜터링에서 "서기"를 추천해주신 배려만땅 '저스틴이버' 튜터님,
1시간 30분간 사랑의 콜센터 운영해주신 '도니이래' 반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월달 열중도, 3월달 서기도 최고의 선택입니다!!!)
종잣돈으로 모을 수 있는 금액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저는
'서울'은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미리 공부하고 알아두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지와 신축/구축에 따라 달라지는 소액투자 노하우를 통해 많은 부분을 깨달았습니다.
소중한 강의 내용이라, '참 좋은데 뭐라 설명할 수가 없네'라는 광고가 생각납니다.
서울 25개구에 대한 여행도 그랬고, 입지와 신/구축에 따른 소액투자 방법도 그렇고,
이제는 인문학인 부동산학을 넘어서, '과학'의 영역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6년이라는 돌아오지 않을 그 좋은 시장에서,
그 중요한 부동산을 딱 3번의 부동산 방문으로 결정해버린 저의 경험을 통해서
너무나 무지했던, 어떻게 보면 순백색과 같은 부동산에 대한 지식으로
각자가 노후를 대비해야 하는 이 가혹한 현실속에서
이렇게 자모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한줄기의 빛과 같습니다.
생각만 하지 않고 꼭 실행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자모님께서 숙제로 내어주신 부분입니다.
"당신의 WHY를 알아야,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알려주시면서요."
아이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단 결심
44세였던 작년이었습니다. 약 17년 후에는 회사를 나가야 한다는 계산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고부터는 돈이 모이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무엇부터 바꿔야 할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단순 절약으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았씁니다.
성북구 상권이지만, 엄마들끼리의 비교네이션이 시작됩니다. ㅎㅎㅎ...
대구에 계시는 부모님과 혼자 지내시는 장모님께 용돈도 마음껏 드릴 수 없었죠.
회사일에서는 자괴감에 빠져 4년만에 다시 현장부서로 내려왔고, 기운을 내서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았지만,
제 기분만 살짝 좋아질 뿐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 시기가 반복되었습니다.
(조울증 같았던 제 마음을 다스리고자,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22년 4월에 끊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에서 꽤 큰 자산가이신 상무님께서 제 머리를 탁! 때리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가장이 되어서 레버리지 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야!"
그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 투자에 대한 생각을 지속적으로 했었고,
RAS가 응답해준 덕분인지, 결국에 월부와 만나게 됩니다.
이제 갓 4개월차 월부인으로 그 어느때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자모님께서 내어주신 숙제 덕분에 저의 WHY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2,000명 한명 한명의 삶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자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모구모두와 새콤달콤 드시고, 행복하게 주무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두 내일 코인노래방에서 노래 2곡 부르고 퇴근하겠습니다. 보상은 빈도가 중요하다!!!^^)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능력자 조원분들을 만나뵈어서
너무나 많은 포텐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기 10개월안에 1채고용하조 중꺾자 올림-
댓글
중꺽자 조장님 열정적인 모습에 같이 기운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서울기초반을 통해서 많이 얻어가시고 가정에서 회사에서 투자자로써도 화이팅 입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