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57조 봄바라기]

너바나님의 어깨에 올라서서 넓은 시야로 볼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강의 듣기 전에 이미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럼 추월차선을 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책에서 제시한 방법을 따라하기에 너무 힘들겠다. 그냥 서행차선에서 행복을 찾으면 안될까 이런 생각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후대비를 위해서 돈이 얼마가 드는지 그래서 내가 퇴직 전까지 그 금액을 벌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특히 열기반에서 배운 '부동산 시스템 투자'라는 것을 활용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부의 추월차선을 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꿈을 이루고 싶어하면서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은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를 돌이켜 보며, 서울대에 가기위해서는 얼마큼 공부했어야 했는지 생각해 보고 그럼 서울대 보다 더 가기 힘든 부의 축적을 위해서 지금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시간과 열정을 쏟아야 하는지 비교해 보니 답이 딱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안정적인 직장과 평범한 삶에 찌들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근로주의로 살고 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작은 일부터 조금씩 변화 해 나가고, 또 할 수 있는 일을 계획해서 포기 하지않고 하다보면 언젠가 제가 꾸는 꿈에 도달 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전보드를 잘 보이는 곳곳에 두고 시간과 돈을 아껴쓰는 습관을 들이는 작업을 오늘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제 목표를 이루고 너바나님께 감사 인사를 하는 그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