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2기 114조 윤프로)

[ 부제: 입 바른 소리 아니며 느낀 감정 그대로를 솔직하게 적어보았다. ]

후..... 생전 처음 들어 보는 부동산 강의를 대학교 전공 수업보다 열심히 들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잡생각이 나지 않은 건 처음이었다.

학교를 졸업한지도 10년이 다되어 가지만 20대 시절 들었던 모든 강의는 뭐였나 싶을 정도로 30대에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아직 1주차 강의였지만 가져보지 못했던 희열을 느꼈다.

물론 열반 스쿨을 수강하기 전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 너나위 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그리고 세희빛님, 청울님 등의 부동산 투자서 재테크 분야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책들을 20권 정도 읽어 보면서 자본소득을 늘려 가야 하는 필요성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걸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피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 더는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부딪쳐야 할 때다 너바나님의 말씀 처럼 누군가 해야 한다면 내가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남은 과제 및 강의를 열정적으로 임해서 부의 축적과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기 위한 첫 번째 스텝을 잘 밟아 나가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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