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2기 64조 곰탱이

처음에 막연하게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다'란 마음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내 집 하나만이라도 해결되면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강의를 들을 수로 제 생각이 뜬구름 잡는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계획이 없었구나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조금 더 멀리 내다보고 계획하고 인내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못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조모임을 하면서 옆에서 함께 같은 고민을 하고, 나눌수 있는 동역자가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같은 공부를 한다고 해서 같은 성적을 낼 수 없겠지만

공부로 끝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좋은 결과물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