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찌롱입니다✨
다른 분들 임장하고 있을 주말 ㅎㅎㅎ
전 갈 수 없는 상황에 완강을 목표로!! 달려왔네요.
1강에서 특히 와닿았던 점을 먼저 이야기해보자면..
'한계를 짓지 말자', '전세가율만 바라보지 말자'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결국, 투자라는 씨앗을 심어야지만 나중에 싹이 트고 열매가 날 수 있는 것인데
더 좋은 투자,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 심지도 않고 돌아다니다보면
싹이 트는 시간이 늦춰질 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한계를 두고 내가 허용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범위 내에서만 살펴볼게 아니라
더 크게 더 넓게 살펴봐야지만 더 가치있는 아파트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따는 것을 알았습니다.
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유연함'이라고 하는데요.
그것과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난 여기까지야 라고 단정짓고
그 안에서만 투자를 해내려는 것 보다, 사고를 유연하게 가져서
더 상급지도 보고 많은 것을 비교해보면서 결정해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전세가율만을 보면 안된다는 것에... 꽤나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진짜 투자를 하기 위해서 실전반을 들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처럼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모아놓은 종잣돈이 많지 않은
이제 투자공부를 시작한지 1년이 안된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용할 수 있는 투자금이 적으면 적을수록...
'전세가율'을 더 쳐다볼 수 밖에 없던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주바다님 말처럼 ㅋㅋㅋ 미친도록 귀따갑게 들어왔죠.
'중요한건 투자금이 아니에요!! 가치있는 것을 싸게 사는 겁니다!!!'
매 강의때마다 듣는데도.. 들을 때 마다 아차! 싶고 맞다맞아! 싶은건
저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고 이럴 때 제가 초보라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ㅎㅎㅎㅎ
(그렇기에 더 귀가 따갑도록 때려넣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ㅋ 세뇌!!)
내가 보기엔 좋지않은 전세가율 같은데 왜 지금 사야하는건지
이건 너무 많이드는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왜 지금 사야 더 안정적인건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전 아직 수도권에 투자하기에는
얼토당토하지 않지만,, 전 결국 수도권에 투자하게 될거니까요!!
실전반에 온 이상 정말 진심으로 실전과제에 임하고
씨앗을 심기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향해 달리겠습니다.
한 달뒤의 제가 정말 많이 성장했다면서 뿌듯해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
제주바다님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그릿을 갖고 성장해나가겠습니다!
먼 바다 말고 가까운 바다가 되겠습니다.
가까운 별찌롱바다 >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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