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90조 백암선생]

<느낀점>

1.내 아이에게 짐이 될 순 없다!

노후는 아직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회사를 다닌지도 8년이 지나버렸습니다. 8년이 금방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눈 깜짝할 사이에 미래에 와 있을거 같은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미래라고 여겼던 부분을 은퇴나이계산기로 해보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며 시간을 계산해보니 이렇게 대책 없이 있다간 “내 아이에게 나는 짐이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회사는 눈 앞의 현재만 함께한다.

회사에서 8년간 일도 열심히 하고 그에 따른 보상도 받았다고 생각하며 살았지만, 당장의 현재의 안정만을 줄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안정을 위해서는 회사만이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적용점>

1.따라만 해도 반은 갈 것 같다

너바나님의 삶의 목표에서 월급쟁이 부자 100명 만들기를 이미 달성하였다는 말을 듣고, 이미 검증된 방법이라면, 내 삶에 적용해봐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 가계부, 시간의 4분면, 매일 목표 달성하기, 지식에 대한 투자를 하며 나만의 습관을 만드는 연습을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이미 기초반 놀이터나 조 안에서도 수 많은 자료를 공유해 주고 있어서 제가 실행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포기하고 싶지 않다

재테크에 대한 마음가짐이 당장의 높은 수익이었습니다. 기다림은 사치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고 꾸준한 실행이 필요한 만큼, 포기하지 않고 커뮤니티 안에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도전 목표>

“우리에겐 아빠가 있잖아”

너바나님께서 강의 중 아이가 했던 말이라고 해주셨는데, 그만큼 가족이 날 믿고 있기에 할 수 있는 말이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가 최종적으로 가정에서 독립하는걸 이끄는게 부모의 몫이지만,

저는 미래에 아이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수 많은 데이터가 있고, 나만 잘 해내면 되기에

나 그리고 가족을 위해 이 과정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