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11기 2년안에 가치있는 아파트 2채싸게 살조 부마니] 서기반 1강 강의 후기(자음과모음 멘토님)

  • 24.03.10




안녕하세요

저는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부를 이루고 싶은 욕심쟁이 부마니입니다.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 잔소리를 많이 하시는데....

엄마한테 잔소리 듣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그런 잔소리가 너무 달콤한 건 왜 그런걸까요? ㅋㅋㅋㅋ

수강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강의 자료를 만들어주시고 강의해주신 멘토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제가 이번 서기반 강의를 듣게 되는 계기는

지방에서 1호기를 하고 서울 투자하고 싶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가치투자란?


지금 어느 정도 종잣돈을 가지고 있으면


서울에 가라고 주위에서 많이 들어서 그런지...


취득세로 3호기부터 8프로인데 어떻게 투자를하지? 고민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 생각은 지방에 1호기 했으니


종자돈이 어느정도 있겠다.


2호기를 서울에 하겠다고 생각을 했고


올해 원씽은 서울 앞마당 8개 만들기로 정했어요.


강의를 들어보고 전임을 해보면


서울에 전세가 없는게 느껴졌고 생각보다 전세가가 높네 하면서


전세가가 올라가는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도 있었죠.


가치투자하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내가 역전세는 방어가 될까?


과거에도 서울에 기회가 있었고


소액으로 할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있었죠


하지만 가치가 너무 좋다보니


일반 사람들도 가치를 알고


전세가 들러 붙기 전에 가수요가 들러붙어 날라가는게 대부분이죠!!


혹시라도 기회를 주더라도 몇 개월 정도만 주었죠


그렇기 때문에 저 같이 초보에겐 종잣돈이 있으면


정말로 싼 것인지 먼저 생각해보고


장기적으로 팔지 않고 전세가가 빨리 오르는 단지를 골라


투자금을 빨리 회수하는게 중요하다고 했죠


그래서 지금이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가격 천장을 닫지말기


항상 잔금되는 리스크를 보라고 교육을 받았기에


4억 한계를 두고 지방에서 투자 기회를 잡았죠


그런데 어느 정도 투자자로 성장하면서


잔금이 안되어도 투자 할 수 있는 단지를 찾을 수 있으니


가격 천장을 닫지 말고 투자할 것을 찾으라고 하시죠


그리고 방법은 있다고...

(강의, 칼럼 등에서)


현재와 향후에 공급이 적고, 전세난이고, 전세가가 오르는 시그널이 있다면


전세 낀 것을 매수하거나 주인 전세나 전세 대기자와 동시에 계약을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2년뒤에 역전세가 나면 어쪄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세가가 싸고 만약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면


매매가를 싸게 깍아서 안전마진을 만들고


전세가를 너무 높게 맞추지 않고 전세가를 5프로씩 올리는 등


여러가지 투자 시뮬레이션을 생각해보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내 종잣돈으로 투자하기 가장 좋은 것을


먼저 보고 차근차근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또한 내가 살 수 없는 곳이라고 여겨도 투자자로 있다면


언제든 서울로 와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임장을 하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르니깐요...




선호단지 찾기


투자 초기때는 무조건 신축이지?


마냥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투자공부를 계속 하다보니 입지도 봐야하고 연식도 봐야하고 연식이 좋지 않아도


그 생활권에서 선호도를 봐야한다고 하니 너무 복잡하고 힘들었죠


특히 구축인데 왜 비싸? 이런 생각이 드는 단지를 보면


왜?왜?왜?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임장, 임보를 하다 보니 왜 그런지 이해가 되면서


각 단지들을 분석하면서


이 단지는 비선호 단지 같고 저 단지는 선호도가 있는 단지이네


구분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가치가 높을수록 매매 전세가가 빠르게 올라가고


그런 단지는 투자 기회를 아에 주지 않거나


주더라도 정말 짧게 주는 것...


그런 단지들이 선호하는 단지이다고...


또한 임장을 통해 내가 온몸으로 느껴보면서


사람들 환경 그리고 입지를 분석하면서


선호하는 요소를 복합적으로 결합시켜서 봐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죠


한 달 동안 발품 손품을 통해


제가 투자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찾는 작업을 하게 되는 거죠


그렇게 초보 시절에 있던 편견들이 깨지고


점점 저도 투자자로 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들었죠.



지금 시장에 집중 할 것은?


지금은 가격이 뒤죽박죽 되어 있어


정말 가치가 좋고 저평가된 단지를 찾는게 중요한 사장이고


우리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입지 좋은 신축, 구축인 이 2가지 보다


입지 덜 좋은 신축, 구축이 저희에게 기회를 준다고 하셨죠.


특히 입지 덜 좋은 신축을 먼저 보고 나중에 구축을 보라고 우선순위도 정해주시고


전고점대비 하락율, 발품을 통해 느꼈던 생활권과 단지 가치, 입지요소 등을


느끼면서 정말 가치가 좋은데 가격이 싸네 하는 단지들을 골라야하죠


그리고 이런 4가지 특징을 구별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하니


저도 이번 임보에는 이런 특징을 구별해보는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당장에 수도권에 앞마당이 없는 저는


만들고 있는 앞마당의 단지와


자음과 모음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단지들을 보고


지도를 보면서 가치를 판단해보려고요.


마음 같아선 모든 구역을 다 보고 싶지만 저에겐 한계가 있으니


천천히 앞마당 늘려가면서


이런 느낌이구나 하면서 정리해봐야겠네요.




진짜.. 정말.. 중요한것은?


과거에 멘토님이 격은 경험을 보면


우리의 고민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은 우선순위를 항상 투자에 놓다 보니


가정에게 신경을 덜 쓰게 되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서


바쁘게 살지 않았나? 아니면 내 이기적인 욕심에


나만 행복하게 살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은 가족의 반대에 불구하고 혼자하면서 힘들어 하는데


저는 오히려 투자를 권유해주고


부부투자자로 같이 일해준 아내가 있어


마음 편안하게 투자하고 있어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투자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아내에게 제가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적이 있나? 생각을 하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둘이서 투자공부에 열중하고


서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좋지만


가끔 투자를 뒤로하고


진정한 가족과의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나?


너무 소홀이 한 것 같아서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번 계획을 짤 때는 항상 가족과의 시간을 계획에 먼저 넣고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벤치마킹


- 열심히와 행복을 공존하자

- 자모님이 강의에서 알려준 단지들 다 정리해서 네이버 부동산에 알람 걸어놓고 봐보자.

- 천장을 닫지 말고 좋은것부터 내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자 조급해 하지마

- 지금 시장은 가치를 보는 시장이다.





자음과 모음 멘토님 과제인증 완료





내 목표는 무엇인가?

첫째는 아내와 가족의 경제적 자유와 삶의 안정을 주기 위해서 투자를 하고 있고

두번째는 제가 원하는 목표가 월부를 통해서 찾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누구를 위해 하는 것인가?

이번에도 첫번째는 아내가 경제적인 안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고

두번째는 나를 위해서입니다. 월부 생활하면서 성장하는 제 모습이 좋고

더욱더 많이 성장해서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수강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강의를 해줘야 할지 고민하시는


자음과 모음 멘토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화이팅 하겠습니다!!


댓글


namii
24. 03. 12. 19:51

부마니님 정성 담긴 강의후기 정말 잘읽었습니다~ 자모님이 주신 과제까지 착실히 해주셨네요. 1주차 완강에 과제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