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어느덧 수강률이 50%까지 차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금방 흐르는 느낌이에요
사실 강의 하나가 200% 까지밖에 듣지 못하는게 못내 아쉬웠는데
처음들을때부터 두번째 들을때 더 집중해야지, 하는 안일한 마인드로 들었던 것 같아
300%든 400%든 간절함이 없는 내 마음이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8강에
초보투자자가 갖춰야 할 일에
동료, 강의, 실전투자, 임장, 독서, 멘토, 부자의 태도가 모두 골고루중요하고,
하나라도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최저를 찍는게 있다면 그 최하점이 내 실력이 된단 말이
가장 저를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평소 직장과 자격증 공부와 바쁘게 살아왔단 핑계로 독서는 '다음에 여유가된다면,' 이라며 항상 미뤄왔던 부분인데, 월부를 들으면서 독서에 무조건 더 신경 써야겠다는 마음이 생겼고,
부동산은 절대 혼자갈 수 없단 것, 러닝메이트가 있되, 좋은 멘토와 동료를 얻고 싶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부분이 참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모든 부분을 채우더라도 실전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각각의 항목은 곱하기와 같아서
0에 수렴한다는 말이 제가 앞으로 1년, 2년 더 집중해서 부동산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월부는 엥? 뭔데뭔데? 라는 의문점을 던져주고 스스로 고민하게 만든다음 정답을 알려주는 강의 인것 같습니다.
아직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어디가서 부동산 공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제 목실감이 그리고 하루 온종일 부동산과 투자로 가득채우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강보다 더 깊이 고민하는 3강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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