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1기 37조 0후투티0]

한줄요약: 1회 독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을 정도로 내용이 1주 차에 비해 어려웠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조원들에 비해 속도도 느리고, 아직 매물을 보는눈이 없어서

지금 나에게 실준반이 난이도가 너무 높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비기너와 러너와 액스퍼트를 나눠서 설명해주니

내가 아직 비기너라는 레벨을 인지하고 부담감이 덜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강의 목표가 '투자대상 후보를 뽑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인데 교육 주제와는 아직 투자금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내 위치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임보 쓰는것 자체가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잘 하고있는게 맞는지 몰라 사실 많이 부담스럽다.

하지만 강의내용을 가이드라인 삼아서 임보를 쓰다보면 이부분은 해결될 수 있을것이라는 용기를 얻었고

부족하지만 완수를 목표로 꾸준히 달려나가보려고 한다.

가장 와닿았던 건

*실패없는 임장보고서 3STEP이다

1. 책상에 앉는다
2. 컴퓨터를킨다
3. 임장보고서를 쓴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지쳐서 누워있다가 결국 잠들고 미루는 나에게도 정말 필요한 루틴이다.

누구보다 간절함이 필요한데 , 2회독할때는 초초 집중해서 한번 강의 내용을 내것으로 만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