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주차 조모임이라니~
시간은 내가 뭘하고 있든 멈추지 않고 가고 있다는게 실감이 난다.
돈의 속성 중 다시 읽어도 내 마음을 울리는 부분이 있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하고
성공하여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절대로 이런 경박함을 배우면 안 된다.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아야 한다.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누구에게라도 깊은 애정과 신용을 얻는다.
애정과 신용은 없는 운도 만들어낸다.
인간의 마음은 말에 나타나고 말에 정이 없으면 남을 감동시키거나 바꿀 수 없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 나닌다.]
열중반 강의는 책을 읽으며 나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강의 인 것 같다.
책을 읽고 조원들과 생각을 나누다 보니 내 생각에 대한 확신도 생긴 것 같다.
'할 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되겠는데~ 꼭 하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이
이번 열중반에서 제일 성장한 나의 모습인 것 같다.
4주차 독서 모임으로 조원분들과 만남이 끝났지만 월부 안에서 계속 좋은 인연 이어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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