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21조 영리큐]

  • 24.03.10

10년 안에 50억 자산가가 되겠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나니 '10년'만에 '50억'을 벌겠다고 생각했던 제 과거가 민망하네요.


우선 1주차 강의로 왜 재테크를 해야 하는지 다양한 내용에서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살다가는 빈곤한 노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인 빈곤율' 이라는 내용, 뉴스에 나와도 들리지 않았는데, 강의를 들으며 피부에 와닿았습니다. 2명중 1명은 빈곤 노인이고 그게 우리 부모님 또는 나,, 나중에는 나의 자식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오싹했습니다. 현재 빈곤한 노인들도 젊은 시절에는 잘 나가는 대기업 직원이었고, 든든한 가장이었는데 나 역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 지금의 소득이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났습니다.

사실 2년 전 취업을 하고 월 급여를 받으며 꾸준히 일을 한다면 미래에는 든든한 노후와 뭐 하나 부족하지 않은 나의 집이 마련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은퇴 후, 은퇴 자금을 계산해보고 부모님과 미래에 나올 자식을 생각한다면 전혀 풍요롭지 않겠다는 것을 금방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은퇴 자금을 계산해보지 않았더라면 강의 내용대로 사는 대로 생각했었겠죠.


◆ 진짜 위기에 놓인 기분이었습니다.

유재석님이 말씀하시기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아가 너바나님은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까지 저는 현재 생활에 부족함이 없고, 그냥 살아가면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은퇴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은행 예,적금으로만 재테크를 한다면 목표 금액에 도달하기 위해 74세까지 일해야 하는 현실을 깨달으며 진짜 위기에 놓인 기분이었습니다.


◆ 근로주의가 아닌 자본주의에서 살기 위해 직장 생활 역시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다고 느꼈습니다.

빠르게 부자가 되어, 빠르게 은퇴하겠다는 목표는 바램이었다는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완전한 시스템 투자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정기적인 수입의 힘과 시간의 힘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L,E,D( long work, early start, double income) 명심하겠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다짐이 있다면,


중요한 일을 꾸준히 하는 습관 만들기

시간과 돈을 소중히 여기기

말도 안되는 수익률보다는 안정적으로 자산 쌓아나가기입니다.




하루하루 성장하기 위해 keep go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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