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5기 운0진은 책을 35해♡ 담다보니] 열반중급반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한 채 두 채 천천히 담아갈 담다보니입니다.

감사하게도 강사와의 만남 대상자로 뽑혀서

강사와의 만남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관련하여 후기 남기려고 합니다.

제가 뵐 수 있었던 멘토님&튜터님은,

양파링 멘토님과

라즈베리 튜터님이셨습니다.

강사와의 만남을 듣기 전에

양파링 멘토님의 4강을 듣고 갔던 터라

정말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설렜고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주셨던

인사이트 위주로 후기 작성하려고 합니다.

1) 전세가 회복이 되는 속도는 신축이 더 빠르다.

전국적으로 매매, 전세가 많이 빠진 상황이고,

최근 전세가가 올라오는 추세인데요.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물건의 연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전세가 회복이 되는 속도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구축은 전세가를 회복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셨구요.

또한,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우리들은

전세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BM 1. 전세가에 대한 감 잡아놓기

2) N호기를 하는 것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날 것

1년에 1채라는 월부의 불문율이 있지만,

이게 1년마다 꼭 한 채를 사라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10년에 10채를 사면 되는데,

1년 안에 3채를 집중적으로 살 수도 있고,

3년에 한 채도 못 살 수도 있는 거라고요.

시장이 기회를 줄 때, 기회를 민첩하게 알아차리고

바로 행동할 수 있게 행동해놓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나를 1호기를 안 한 사람이나 1호기 밖에 안 한 사람으로

낙인 찍으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것들이 자기 자신을 갉아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투자금이 없어서 투자를 하지 못 하는 경우에도

지역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매임하지 말고,

실전형으로 매임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M 2. 기회가 왔을 때 바로 달려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

🚩BM 3. 틈 날 때 시세 보는 습관을 들여서 기회를 포착할 것

🚩BM 4. N호기를 목표로 잡지 말고, 투자라는 건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되게 하자.

3) 00억이 목표더라도 현 자산 2배를 목표로 할 것

제 주변에 있는 월부 분들은 보통 목표금액이 30억 이상입니다.

저도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았는데요.

만약에 내가 가진 순자산이 1억이라면,

30억까지 어떻게 가지라고 생각하면

헛발질을 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순자산을 2배 불리는 걸 목표로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BM 5. 내 자산을 두 배로 만들기 위한 계획 짜기

(3천만원 이상 벌 수 있는 2호기 사기)

4) 투자라는 건 아름다운 게 아니다

투자라는 건 아름다운 게 아니다.

투자를 하는 건 집을 짓는 행동이랑 비슷한데

1층 집을 먼저 짓고, 페인트로 메꾸다가

기회가 오면 2층을 올려서 쌓고,

또 자질구레한 일들을 처리하면서 버티다가

3층을 올려서 쌓는 식으로.

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이걸 인지하는 순간 레벨이 올라가는 것이다.

투자는 오래 하면 이긴다.

오래 하면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다.

마음 10년 먹고 가면 된다.

🚩BM 6. 1년에 한 번 정도는 투자코칭 받으면서 방향성 점검하기

5) 2년 뒤에 팔아야 할 때 계약갱신청구권에 대응하는 방법

저는 중소도시에 1호기를 했습니다.

2년 뒤에 매도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쓴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비를 안 했습니다.

1) 팔기 전에 임차인에게 살지말지 물어봐야 함

2) 이거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걸 세입자분에게 잘 설명해드려야 함.

3) 갱신 거절 사유를 만들어서 나가게 해야 함. (잔금 치고)

파링 멘토님께서 자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매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6) 돈이 없어도 '나에게 돈이 있다면 어디로 달려가서 어디를 살지'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 한다고 하더라도

지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어가면서

실전처럼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금이 없는 기간 동안은,

공부하는 식으로 매물임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투자금이 없는 경우에는,

내가 지금 정말 가지고 있는 투자금으로 1등 뽑기

물건의 가치 대비 가장 저평가된 물건 중 1등 뽑기

두 가지 1등 뽑기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3천만원으로 1등 뽑기 한 개랑

저평가 물건 중에서 1등 뽑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BM 7. 투자금에 상관 없이 실력을 기르기 위한 1등 뽑기 진행

7) 싸게 산다는 것의 기준

전고점이라는 지표를 제외하고

싸게 산다는 것을 기준을 볼 때

호가로 봐야할지 실거래가로 봐야할지

궁금했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이전에 찍혔던 실거래가랑

비교했을 때 낮은 가격이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하셨습니다.

실거래가보다 2~3천만원 싸다면,

그리고 그 물건에 하자가 없다면

매수 고려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가치 있는 아파트에 한정)

강사와의 만남이라는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기회 만들어주신 조장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의 투자코칭을 받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차근차근히 성장 계단 밟아가야겠어요 😊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양파링 멘토님, 뚜또 튜터님, 밥잘 튜터님, 라즈베리 튜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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