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반 설레반으로 갔던 첫 조모임..
스카도 난생 처음 들어가보고 처음 본 사람들 앞에서
나에 대한 생각을 말하려니 참 쑥스럽고 생각정리도 안되서 횡설수설하고 왔지만,, ㅠㅠ;;
무엇보다도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라 그런지 뭔가 많이 닮아있고 마음이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조장님의 솔직하고 선한 마음과 인상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의지하고 싶은? ㅎㅎ
다른 조원분들도 모두 좋으셔서.. 내가 팀복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음주 모임도 서툴지만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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