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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
"서울에투자하는5직2날만을기다렸죠!" 리틀캐롯입니다.
서투기반을 시작하면서 열정이 넘쳤던 저였습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고비가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딸아이가 코로나가 걸리는 바람에 첫 임장을 조원들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강의라도 듣자 하고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내내 '너무 힘들구나~' 란 생각이 자꾸 들었고
내가 너무 쉬지 않고 달려왔나란 생각도 들고
주변환경의 변화도 한 몫하니 자꾸 어깨가 내려가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시작했으니 '무라도 베어야지' 심정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모님 강의를 듣다보니 제가 찝찝하고 답답했던 부분에서 해결방안이 생겼습니다.
어찌 되었던 전 서울투자를 목표로 이 강의를 듣는 것이며,
내가 월부에 들어온 것은 노후대비를 목적으로 들어온 것은 맞지만,
꼭 남들이 잘하는 방식으로 꼭 따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과 딸 케어하고, 출근시간도~ 시간에 항상 쫓겨다니면서 내가 남들 하는 것처럼 완벽하게 할 수 없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의 잘하는 분들과 똑같이는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막힘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전 원래 무척 느린 사람인데~
천천히 생각을 해나가며 해야 되는 사람인데~
너무 빨리만 하다 보니 저에게 남는게 없고 한게 없다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다시 내 스타일대로 해보고, 나만의 방식을 찾아서 해야 겠다란 마음 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저에 대해서 놓치고 있던 부분이 많았나 봅니다...
자모님의 강의로 다시 힘들 내 봅니다..
감사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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