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22조 레피이]

안녕하세요 레피이입니다 :D

1주차 강의에선 내가 처한 현실과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이번 2주차 강의에선 내가 원하는 미래와 노후를 위해선

어떻게 구체적으로 행동해야 하는지,

성공하는 투자자는 어떠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마인드를 갖고 살아가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전보드 리뷰>

비전보드 리뷰를 보며 저번주 과제로 작성했던 저의 비전보드에서 잘한 점과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나의 진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길이 다른 여러 목표를 생각하기 보단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잡고 나아가는 것이 좋다.'

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너바나님의 중요한 일의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년에 1억을 버는 것이 목표라면, 하루에 30만원 이하의 부가가치인 일은 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듣고

이게 진정한 부자의 마인드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고 멀리 내다보지 않았던 저를 반성하며 새로운 사고 방식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초보 투자자의 현실>

사실 저는 대학생 때부터 주식을 시작하고 많은 돈을 잃어왔어요ㅎㅎ

가장 큰 이유는 상승장에서 비싸게 매수하고 하락장일 때 불안함에 싸게 매도 했기 때문이었죠..ㅠ

그래서인지 상황, 뉴스에 휘둘리면 안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마음이 아프면서도 너무나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주식에서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원칙과 기준을 통해 정말 신뢰할 수 있는 물건을 매수하는 그런 투자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씨앗을 한번 심으면, 열매를 맺을 때까지 인내하고 더 애정을 쏟는 농부같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동산의 입지>

부동산 투자의 가치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며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관점의 차이였어요

저는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면 막연하게

'인천에 살고 있고, 인천 나름 살기 좋고, 내가 잘 알고 있으니 1호기는 무조건 인천에서 시작하겠어!'

라고 생각해 왔는데....

나의 기준이 아닌 타인의 기준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임장을 다닐 때도 서울의 도심지역을 먼저 다니면서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은 어떠한지 자세하게 공부하려고 합니다.

너바나님의 투자 기준을 배우면서

얼마나 저희를 생각해 주시는지 알 수 있었어요..

최대한 원금을 잃지않고 하락장에서도 버틸 수 있는 방법과 힘을 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과제 후기>

이번주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면서

스스로가 얼마나 친구들이랑 놀기 좋아하며, 게임을 좋아하고, 유튜브를 많이 보는 사람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투자시간을 가질 땐, 얼마나 집중력이 약한지도...ㅎㅎ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을 최근에 읽으면서 하나 배운 점은

하나의 목표를 정하면 씻는 시간도 밥먹는 시간도 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미친듯이 해라!! 할 수 있다!!

입니다.

이번 2주차 때는 투자시간도 부족하고 낭비하는 시간도 많은 주였지만,

3주차 4주차 그리고 앞으로 있을 저의 삶속에선 성과를 보기 전까지 미친듯이 투자시간에 몰입하는

'내'가 되겠습니다.